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6회/ 렘 31장 10-22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6회/ 렘 31장 10-22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10절:이방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모으시고 목자가 양떼를 돌봄같이 지키리로다

20절:에브라임은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 아니냐? 내가 그를 위하여 책망 할 때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21절: 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앗수르에 멸망당해 이방의 비방거리가 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그 백성의 죄를 속량하고 복을 주사 기쁘게 하리라고 말씀 합니다

속량은 값을 지불하고 되찾는 것을 의미 하지요

이스라엘의 구원의 소식은 먼 섬  즉 땅 끝까지 전파 됩니다

그 것은 흩어짐이 모여지고 사로잡힘이 속량이 되며  근심과 슬픔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변하게 되지요





하나님은 이 일을 이방인들을 통해 전파하게 하십니다

로마서 3장 24절 처럼 예수안에 있는 속량으로 구원 하시는 일이 선포된 것 입니다

그 날에는 심령이 물 된 동산같고 처녀는 춤추며 청년과 노인은 즐거워 합니다

구원은 내가 아닌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집니다




반면에 예수 밖에 있으면  속량의 대상이 아니므로  라마와 같은 환경에서 애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창자가 끓는 듯한 애통함으로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 입니다

내가 힘들 때 나를 찾아 오셔서 눈물을 멈추라

죄악의 그늘에 고통할 때  내 아들 내 딸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지요




●주님은 내 형편을 다 아십니다 그리고 나를 불쌍히 여기고 그 사랑 안에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분 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준비한 큰 길을 버리고 제 길을 고집하고 걸어갑니다

그 분이 준비한 큰 성읍에 살지 않고 스스로 신이 되어 이리 저리 돌아 다니는 것이 우리의 자화상 입니다

주님은 아직도 호소에 반역하는 나를 기다려주시고 돌아오라 호소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이정표와 푯말을 주시고 당신의 품으로 초청 하지요

성경이 인도자가 되면 내 성읍이 무너집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게 살고 먼 길을 돌고 돌아 방황해도  믿음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고백하고 따르면 그 길은 큰 길이  되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일 입니다




적용



적용: 오늘 나는 본향을 향한 큰 길을 걷고  있는지  혹 방황의 길을 아직도 걷고 있나요?




마라나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