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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18회/ 에레미야 10장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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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보라 내가 이 땅에 사는 자를 이번에는 내 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하여 깨닫게 하리라

19절: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24절:여호와여 나를 징계 하옵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에레미야가 백성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그들에게  짐을 꾸리라고  말합니다

당시에 예루살렘은 바벨론의 군대에 포위 되어 있었지만 이 상황을 외면하는 백성을 향해 이번에는 반드시 내던질테니 유랑을 떠날 짐을 꾸리라고 하신 것 이지요

우리에게도 과거에 어려움에서 벗어난 경험으로 인해 현재의 사건과 고난도 이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과  그들의 깨달음을 위해 심판을 내리시지요




나의 삶을 에워싸고 있는 고난 속에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유일한 대책 입니다

유다에게 임할 심판은 무서운 심판 임에도  깨닫지 못하는 백성들을 보며  에에미야의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하나님의 징벌은 나를 회개케 하는 수단 이지요

나의 욕심으로 육의 성전이 무너져 내릴 때 마다 우리는 회개하며 내 안에 영의 성전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사실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 났기에 좋은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지요

그러나 나의 육이 죽고 말씀에 의지하여 십자가 앞에 설 때  우리는 내가 당하는 징계가 내 죄보다 작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이여 나를 징계하소서  외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먼저 영접해 주십니다




탕자 처럼 스스로 버려짐을 택했어도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갈 때는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만나고 그 품에 안길 수 있지요

이 은혜가 죄와 죽음을 이기는 성도의 힘 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하늘 지성소에서  탄원하시고 중보 합니다




★저를 포위하고 있는 어려움이 저를 깨닫게 하시는 징계임을 깨닫게 합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불쌍히 여겨주시는 아버지의 징계를 잘 통과 하여  하나님을 만납니다★




적용



1/지금 나를 에워 싸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 입니까? 그 속에서 내가 들어야할 말씀은 무엇 인가요?

2/지금 나의 어려움은  나의 죄의 결과임을 깨달으시나요?  내가 인정하고 회개해야할 나의 죄는 무엇인가요?




마라나다

●우리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나를 깨닫게 하시는 징계임을  알고  회개로 모두가 회복 되어지는 말씀 가족이 되기를 열망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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