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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될 자녀들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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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6.12 21:19 조회수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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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욥14:14)
하는 질문은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인간의 질문이다. 죽으면 그만이고 특히 몸이 썩으면 없어져 버리는데 어떻게 다시 산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장사된지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고전15:23)"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라고 신자들의 부활을 보증하셨다. 그 이후로부터 사람들은"죽은 자들이…어떠한 몸으로 오느냐?"(고전15:35)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활의 몸은 어떤 몸일까 살펴본다.
예수님 이전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있었다. 사르밧 땅의 과부아들(왕상17:17-24),수넴 여인의 아들(왕하4:17-27), 유대 관원인 야이로의 딸(막5:22-43),나인성의 청년(눅7:11-17),나사로(요11:17-44),여제자 다비다(행9:36-43),졸다가 떨어져 죽었던 유두고(행20:7-12) 등이 죽었다가 살았으나 신학적인 의미의 부활은 아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죽었다가 소생했을 뿐 부활의 몸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부활의 몸이란 예수님 경우처럼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로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르나 살과 뼈를 가진 몸이다(눅24:2940).
어떤 불신앙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같이 예수님의 출현이 영의 출현이거나, 단순한 환각이 아니라는 말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못자국을 보이시며 손가락을 내밀어 창으로 찔렸던 옆구리 상처를 만져보라고 말씀하셨다(요20:2527).무덤을 찾아왔던 여자들이 예수님의 발을 붙잡았다고 선언하고 있다(마28:9).
부활한 몸은 부활체를 가졌기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음식을 잡수셨다(눅24:41-45).영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부활의 몸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와 동일하지는 않으나 깊은 연관성이 있다.
도토리가 자라서 참나무가 되고 갓난아이가 커서 어른이 될 때, 동일한 물질에서 발전하지만 그 형태가 같지 않다.
도토리와 나무, 아이와 어른 사이에 차이가 있으나 계속성이 있음을 의심할 수 없는 것 같이 현재의 육체와 부활의 몸은 계속성과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가까이서 예수님을 따르던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동산지기로 생각한 일이나(요20:1415),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이 길에서 동행하게된 예수님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눅24:16). 제자들이 무서워하며 모여있던 다락방을 찾아오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영으로 생각할 정도로(눅24:37)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이 변해있었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는 흙으로부터 온 것이나 부활 때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게될 것이다(고전15:49).지금 우리의 몸은 썩고 욕된 약한 몸이지만 부활 때에 갖게될 몸은 썩지 않고 영광스러우며 강한 몸이 될 것이니 곧 신령한 몸이다(고전15:42-44).
예수님께서 받으실 고난의 비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부활후에 가지시게될 영광스런 모습을 미리 보여주셨는데 우리는 이것을 변화산사건이라 부른다.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2
고 전하고 있다.
부활의 봄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한다. 부활체가 늙거나 병들거나 죽지않을 것은 하늘의 천사들이 죽을 수 없음과 같다(마22:30).닫힌 방안에 문을 열지 않고 들어갈 수 있으며(요20:19),동행하던 일행중에서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는(눅24:31) 몸이 부활의 몸이다. 가고싶은 곳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원할 때 즉시 사라지는 부활체는 현재 우리 육체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는 것과 다르다.
출근길에 또는 중요한 약속의 자리에 시간을 대기 어려워 조바심하며 차속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일도 부활한 몸을 가질 때는 없어질 것이다. 고칠 수없는 병에 걸려 고통하는 일도, 늙는 것을 두려워하지도,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에 뺏기고 통곡하는 일도 부활 이후엔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 죽은 자들이 다시살고, 살아있는 성도들도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변화를 받을 것이니(고전15:5152) 성도들의 몸이 구속을 받는 복되고 소망스런 날이 될 것이다(롬8:23).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처음 아담을 흙으로 창조함을 받았다.
예수님이 재림한다면 우리 인간은 어떤 몸을 부여받을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 어전일지라도 천사들과 같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우주 여행을 하였다는 기록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재림하시기 전에는 그분의 백성들이 그 나라를 받을 수 없다. 구주께서는 그 사실에 대하여 다음과같이 말씀하셨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1~34). 우리는 인자가 오실 때에 죽은 사람들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부활하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변화할 것이라는 사실을 위의 성경절들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쟁투(하) 322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아 고전15:50
혈과 육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말씀 할 때 어떤 차원에서 말씀 하는 것인가 하면 흙에 속한 육체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결론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 땅에 속한 자의 형상 두 가지를 말씀해 놓고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에 속한 자의 형상을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는 이 말씀은 육으로 난 것은 언제든지 육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육이기 때문에 육은 모든 것에서 제한을 받습니다 너무 많이 걸어가면 힘이 들고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픕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니 이 말씀은 육으로 난 것은 어떻게 해도 다른 것으로 변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개로 난 것은 개니 이 말씀입니다 개가 변해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개로 난 것은 개 입니다
말을 잘 들어도 개고 말을 안 들어도 개 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해도 마찬가지로 그 종자 이상은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담으로부터 받은 이 몸과 혈 이런 것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쳐질 수 없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그 어떤 것도 육에 속한 것은 하나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성화된 성품이라는 것도 사실 조금 자제된 성품이지 문제가 나타나면 그냥 폭발하고 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성화된 성품이라도 그렇습니다
그것 가지고 천국에 가면 기분 나쁘면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가지고 가는 것이 성화된 성품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떤 것도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가지고 갈 수 없고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 됩니다
육의 거룩함은 천국 가는 것에 대해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육에 있는 것은 0.001%도 하늘에 가는 것이 없습니다 흙에 속한 것은 다 흙으로 가는 것입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35-51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떤 몸을 가지게 됩니까?'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정원에서 그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땅에 씨앗을 뿌렸을 때에 그 씨앗이 먼저 죽지 않고서는 싹이 돋아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씨앗에서 돋아 나온 푸른 새 싹은 여러분이 처음에 뿌린 씨앗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땅에 뿌린 씨앗은 밀이든 무엇이든 간에 건조하고 작은 씨앗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에 합당하게 아름답고 새로운 몸을 주십니다. 그래서 씨앗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식물이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육체라고 해서 다 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씨앗이나 식물에 여러 종류가 있듯이 사람, 짐승, 새, 물고기 등의 육체가 제 각기 다릅니다.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우리들과 전혀 다른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몸의 아름다움과 영광은 우리들과 다릅니다. 태양에는 태양 특유의 영광이 있고 달과 별에도 다른 영광이 있고 달과 별에도 다른 영광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 하나 하나에도 각기 다른 아름다움과 광채가 있습니다.이와 같이 죽으면 썩어질 우리 몸도 살아나게 될 때, 가질 몸과는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살아난 몸은 절대로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은 병들고 죽기 때문에 우리를 곤경에 빠트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살아날 때에는 영광이 가득한 몸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몸이지만 영의 몸(신령한 몸, 영적인 몸, 영체등으로 표현됨)으로 다시 삽니다. 육체의 몸이 있으면 영의 몸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첫 아담은 자연적인 인간의 몸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아담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이런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후에는 하나님이 영적인 하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첫 사람 아담은 땅에 있는 흙으로 지으신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와 같은, 즉 하늘에서 주어진 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하늘의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나의 형제들이여! 이점을 명심하세요. 살과 피로 만들어진 땅위의 몸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비밀을 여러분에게 알렸습니다.  (고전 15:35-51 현대인의 성경, 현대어 성서)
위의 성경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죽은 사람들이 다시 부활하게 될 때에 갖게 될 몸은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육적인 병들고 죽는 몸이 아니고 하늘의 영체의 몸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흙의 성분으로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세상에서는 천사와 같은 영의 몸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단은 '이 사람들이 하늘에 있던 나의 자리와 나에게 연합한 천사들의 자리를 차지할 사람들인가?' 하고 말한다.' (5T 남은 교회)
우리가 지금의 몸으로 천사의 자리를 차지 할 수 있겠습니까? 위에 말씀은 우리가 하늘에 가면 천사와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단이 알고 시기하는 장면입니다. 그때에는 지금의 육체를 같는 것이 아니고 영체의 몸을 갖는 것입니다.
'이때에 무덤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무덤에 들어갈 때에 키와 같은 키로 나온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젊음의 활력과 원기를 가지고 부활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썩을 몸도 완전히 아름다운 썩지 아니할 몸이 되고 모든 흠과 누추함은 무덤 가운데 버리는바 된다.  이때에 살아남은 의인들은 '순식간에 다 홀연히 변화 된다.' (쟁하 511,512)
홀연히 변화라고 하는 것은 육체의 몸이 아닌 영체의 몸, 천사같은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육체는 비록 무덤에 들어갈 때와 같은 분자나 물질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부활시는 서로 알아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인간에게는 하나의 신비입니다.  인간의 정신 곧 성품은 하나님께로 돌아가 보존됩니다. 부활시에 각 사람은 자기의 성품을 가질 것입니다.  부활시에 다시 생기를 주시고 마른 뼈들을 살아나도록 명하시므로 죽은 자들을 부르실 것입니다. 이전과 같은 형체로 부활할 것이나 몸에는 질병이나 어떤 결함도 없을 것이다. 그 몸은 친구 사이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전과 같이 특징 있는 모습을 지니고 다시 삽니다. 천연계는 하나님께서 죽기 전의 인체를 구성했던 물질의 분자와 똑 같은 것을 되돌려 주는 것을 나타내는 법칙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들에게 당신을 기쁘시게 할 몸을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밭에 뿌린 곡식의 씨앗으로 이 문제를 설명합니다. 밭에 심겨진 씨앗은 썩지만  거기서 새로운 씨앗이 나옵니다. 썩어버린 곡식 안에 들어있는 물질은 다시는 결코 전처럼 올라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에 당신을 기쁘게 했던 것과 같은 생명을 주십니다.  더욱 훌륭한 물질이 인간의 몸을 구성할 것인데 그것은 그 몸이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적인 몸으로 심었으나 영적인 몸으로 일어납니다.'  SDA성경주석 6권 1903
'인간은 하나의 새롭고도 독특한 존재'(리뷰 1902. 2. 11)
라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들이 그분의 모든 말씀에 기꺼이 순종한다면 그들로 하늘을 다시 채울것이였다.' 편지 91. 1900
전에 차지했던 바로 그 자리를 구속받은 무리로 채우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막둥이 자녀들에게 참으로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의 사랑을 찬양으로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처음 창조되었을 때, 그는 시간에 제한을 받았고 장소에 구애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몸을 입을 때, 천사와 같은 제한을 받지 않을 몸이 될 것입니다. 우주 공간을 자유롭게 마음껏 왕래하며 즐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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