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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왜 성도들을 특별히 우대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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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2:18

아담이 창조된 후에 모든 동물은 각각 그들의 이름을 받으려고 그의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는 각 동물마다 짝이 주어진 것을 보았으나, 그에게는 "돕는 배필이 없"(창 2:18, 20)었다. 하나님께서 땅 위에 지으신 모든 동물 가운데 사람에게 비길 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인간은 고독하게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인간은 사교적 존재가 될 것이었다. 반려자가 없었다면 에덴의 아름다운 광경과 유쾌한 노작(勞作)도 완전한 행복을 줄 수 없었을 것이다. 천사들과의 교제라 할지라도 동정과 반려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자기와같은 사람이 없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에게 한 반려자를 주셨다. 부조(상) 46

다음 성결절과 비교해 보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눅20:34-36

에덴에서는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아담을 돕는 배필로 이브를 주셨다. 그런데 천국에서는천사처럼 결혼하지 않고 독처를 한다.

좀 이상하지 않은가? 모순된다고 생각지 않는가?

에덴에서는 독신생활에 문제가 있는데 새 하늘에서는 천사와 같이 독신생활을 한다는데?

다음의 증언을 살펴보자!

그리스도 자신은 신랑이 되시고 교회는 신부가 된다. 당신의 택하신 신부 곧 교회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되 "너는 온전히 아름다워 아무 티가 없도다" 하신다. 가정 26

지상의 부부관계는 우주에 천사들을 위한 실물교훈이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오심으로써 하나님을 사람들과 천사들에게 나타내시려 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도록 한 하나님의 말씀이셨다. 예수께서 당신의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실 때에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한 것은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계시가 주어진 것은 이 세상의 인간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 작은 세계는 우주의 교과서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목적 즉 구속하시는 사랑의 신비는"천사들도 또한 살피기를 원하는" 주제로서 무궁한 시대를 통하여 그들의 연구 주제가 될 것이다. 1소망 19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43:6,7

지구 인간들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계획된 하나님의 잃어버린 영광(불신된 하나님의 품성인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함이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으니 시험과 시련을 거치고 난 다음에 인간 가족은 하늘 가족과 하나가 되게 할 계획이셨다. 만약 인간들이 그분의 모든 말씀에 기꺼이 순종한다면 그들로 하늘을 다시 채울 것이 였다.” 편지 91. 1900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격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사 14:12~17

이 전쟁은 품성 전쟁이 였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도전이 였다.


아담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모독이 되는 교활한 사단의 거짓말을 믿었다. …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인간의 영혼에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심어주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일에 대적하여 일하고 있다. 1기별 214

물고기는 물의 고마움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마찬가지 였다.

사단이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도전을 하였다. 얼마나 교묘하였는지 많은 천사들이 헷갈렸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천사들 3분의 1이 반역의 무리에 가담하였다. 그럼 그 외에 3분의 2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확고했나 하는 것이다.


사단은 자기의 가면이 벗겨진 것을 알았다. 그의 행적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과 하늘 온 우주 앞에 공개되었다. 그는 살인자임이 판명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흘림으로써 그는 하늘 존재들의 동정을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의 사업은 제한을 받았다.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던지 간에 그는 더 이상 하늘 궁정에서 내려오는 천사들을 기다렸다가 그들 앞에 죄로 인해 검고 불결해진 옷을 입고 있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고소할 수 없었다. 사단과 하늘 세계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마지막 동정의 고리가 끊어졌다. 3소망 761

타락하지 않은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확고함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이전까지 갖고 있지 않았다. 도리여 사단의 무리들을 동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뒤집어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의심한 것이다. 이러니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섭섭하시고 고독한 분이였겠는가?


사43:0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품성을 온 우주에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이 지구를 통하여, 이 안에 거하는 참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아내로서의 남편 되시는 신랑 예수를 돕는 배필로서 신실함으로 그분의 실추된 그의 참 품성이 온 우주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이 기별은 광범위한 감화력과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 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실물 415

신부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게 되시니 하나님님께서는 지구 자녀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존재인 것이다.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3

하늘 아버지께서는 6천년간 우주의 실물교훈으로서 충실하게 성도의 자리를 지킨 이 지구 자녀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지구로 옮기시는 것이다. 뿐이랴!!!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5

성도들을 왕좌에 안치신다.

왜?

남편이 왕이면 신부는 당연히 왕비다. 왕비가 신하들이 앉는 낮은 자리에 앉는 법은 없다. 왕좌에 나란히 앉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14:1). 이 세상에서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성별되었다. 그들은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으므로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이마"에 당신의 이름을 두실 수 있으시다.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계 22:5).그들은 거처를 구걸하는 자들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말씀하신 무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자녀로 환영하시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행적 591

사단은 이렇게 말한다. "이들이 하늘에 있던 내자리와 나와 연합한 천사들의 자리를 차지할 백성인가?” 선지 588

사단이 우리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질투의 대상이기도 하다. 성도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긍지를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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