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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죄의 도말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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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5.30 22:55 조회수 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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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영위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103:13

라고 말합니다.

탕자의 비유 가운데 탕자의 잘못을 견책하거나 조소하는

장면이 전혀 없습니다. 다음의 성경은 뭐라고 합니까?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44:22

좋으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

기 전에 이미 용서해 주신 분이십니다. 용서해 주셨을뿐 아

니라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역도 안 하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34
우리는 때때로 무슨 죄를 지었는
지도 모르면서 삼일 동안 지은 죄,

6일 동안 지은 죄, 하면서 죄 타령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죄 타령을 하면 할수록 죄를 지으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전거를 탈줄 아시겠지요?

처음에 자전거를 배울 때 서툴러서 잘 쓰러지곤 합니다.

왜 쓰러집니까?

중심을 잡을 줄 몰라서 쓰러집니다. 이 배우는 과정에서 앞만 똑

바로 봐야 합니다. 옆을 보면 쓰러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칩니다.
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죄짓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죄만 짓게됩니다.

죄책감에 살면 슬프기만 하고 원하지 않는 죄는 더 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분께서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든지 과거건, 현재건,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고 하는 것을 믿으십시오.

이를 위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그리하면 죄라는

올무에서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죄책감이라는 굴례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또 그분은 여기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스스로 죄책감이라는 굴례에 빠져듭니다.

이것은 사단의 함정입니다. 여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해는 금물입니다. 죄를 지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분의 희생과 사랑에 감전된 사람은 죄로부터 자유함이 있다 이

뜻입니다.
조사 심판과 죄의 도말은 주님의 재림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는 때에 믿는 사람들의 죄가 도말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쟁투(하) 485
참으로 희한한 말씀이라고 생각이 안 드십니까?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죄를 도말 받아야 겠죠? 

그런데 위에 기술된 내용은 조사 심판은, 재림 전에 있는 사건이지요?

조사심판 때에 죄의 도말이 이루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요.

예수초림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재림은 의인을 데리려고 오신다

는 것을 여러분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페이지에 상반되는

내용의 글이 실립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는 때에 믿는 사람들의 죄가 도말될 것이라

고 분명히 말한다."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예수님께서 보내심을 받아야 믿는 이들의 죄가 도말된다니

이해가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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