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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4회/ 에레미야 34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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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르고  시드기야 왕은 사로 잡히고 너는 바벨론으로 가리라

4절: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평안히 죽을 것이라

7절:그때에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을  쳤으니




바벨론의 공격이 드디어 시작 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거하므로 이방의 손에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이라는 믿음이 짓밟히는 재앙의 출발 이었지요

그러나 이 일은 반드시 있어야할 일이었습니다

바벨론 왕의 거대한 손은 그들에게 두렵고 떨리는 손이었지만  그 손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 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도 나를 구원하고 회복 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 해야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시드기야 왕에게는 조금 가벼운 재앙을 약속 합니다

그는 말씀대로 전쟁에서 살해 당하지 않고 바벨론의 감옥에서 옥사 하지요

느부갓네살이 시드기야를 치나  그 손을 막아 재앙을 감하고 일부 백성을 남겨 두었습니다

결국 재앙 속에서도 구원하시는 사랑의 표현 이었지요




오늘 우리도 내게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행하므로 하나님의 사상(마음)을 아는 것이 축복 입니다

에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군대의 침공 소식을 들은 시드기야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침략의 사건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순복하고 끌려가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기다리든지 아니면 그들이 두려워 피할 곳을 찾든지 였지요

그러나 말씀을 벗어난 곳에는 구원의 길은 달리 없습니다

●말씀은 생명 이지요●





★저 역시 제가 의지하는 성읍들이 일시에 무너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저를 구원 하시려는 바벨론 왕의 손이었습니다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더욱 말씀을 의지하며 살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게 이르러온 바벨론 왕의 손은 무엇 입니까?

2/하나님께서 나의 성읍들을 심판하는 사건 앞에서  나는 두려워 합니까 아니면 회개 하나요?



마라나다

샬롬




Remark



오늘 부터  아프리카 케냐에 업무차 출장을 다녀 옵니다


2주 정도 예상으로 가게 되는데  그동안 말씀 편지는 중단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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