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5회/렘34장 8-22절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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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5회/렘34장 8-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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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않겠다

16절:너희가 돌이켜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자유롭게 하였던 노비를 끌어다가 너희의 노비로 삼았도다

22절:바벨론의 군대가 이 성을 쳐서 불살으고 유다의 성읍들은 주민이 없어 처참한 황무지가 되리라





시드기야 왕과 백성들이 노비를 풀어주고 동족을 종으로 삼지 않겠다고 계약을 맺지만 곧 그 뜻을  돌이킵니다

그들은 바벨론의 위협 앞에 잠시 낮아져 행했지만 그러나 바벨론의 군대가  애굽의 군대를 막기 위해 물러가자 마음이 변하고또 다시  계약을 파기 하지요

이것이 사람의 마음 입니다




교만하여 고난 앞에서는 잠깐 마음이 낮아지나  고난이 해결되면  변심하여 되돌아  갑니다

지금은 추억이지만 옛날의 시계는 태엽(밥)을 감아야 했지요

교만을 향한 태엽을 날마다 말씀으로 조이지 않으면 고난 앞에서 절망과 우쭐하는 인생을 반복 합니다




계약을 파기한 왕과 백성에게 다시 말씀이 임합니다

왕과 고관과 백성들이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말씀은 방향을 제시 하지요

노예를 자유케하는 것은  죄로부터 돌이키는 일이지만 파기는  여호와의 이름을 더럽히는 죄악임을 말씀 합니다




●우리도 삶의 기로에서 내 생각과 경험으로  판단하면 거룩한 삶과 멀어집니다

그러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청종하면 바른길로   돌이킵니다●




우리는 듣는 척  하는척 에 익숙 합니다

하나님이 형식과 자아 중심에 빠진 유다에게 심판을 선고 합니다

바벨론 군대를 다시 보내어 예루살렘을 불태우고 황무지가 되게 하겠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된다는 교만의 틀을 세우므로 우리는 기회가 될 때마다 말씀을 무시하고 제 길을 가다 문제를 일으키지요

그리고 남의 탓을하며 억울해하고 원망의 칼을 휘두릅니다

●지금 내 삶에서 관계가 깨져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나의 문제 입니다●

말씀 안에서 한결같지 않고  고난과 위기의 파도 앞에서 요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를 뽑고 파괴하고  넘어뜨리신 심판이 저를 다시  건설 하여 심으시는 하나님의 허락 이었습니다

이제 말씀 안에서 저의 죄를 바라보고 관계를 회복하는 자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게 이른 고난 앞에서 갈등하는 나의 믿음의 현주소는 무엇 입니까?

2/요즘도 내가 이기고 또 이기려는 사람은 누구 인가요?


♥계약을 어긴 왕과 백성이 바로 나 입니다  믿음의 계약을 신실히 행하는 말씀 가족을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remark


여기는 아프리카의 케냐 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말씀을 묵상 하면서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를 허락 되는데로 올립니다

아프리카 친구에게 Letter of the word  expeienced  in heart를 소개 했더니 계속 보내 줄 것을 요청 합니다

모두의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있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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