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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6회/렘35장 1-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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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너희가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말고 포도원도 소유 말고 평생동안 장막에 살아라

10절: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명령한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16절: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들의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노라

18절: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 에게 이르되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고 규율을 지켜 행하였으므로

19절:여호와가 말씀 하기를 레갑의 아들 요나답 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레갑 사람들은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가문 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장인이 속한 겐 족속의 후손들로 유목 생활을 했지요

악한 왕 여호야김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들을 성전의 방에 모아 포도주를 권하지만 그들은 선조의 명령를 지켜 마시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편함을 쫒지도 않았고 조상의 전통을 따르고 고집스럽게 신앙을 지켜 왔지요





사람들로 부터 무시와 조롱을 받아도 특이한 가문의 전통과 고집스러운  신앙을 지킨 그들을  본보기로 세우기 위해 성전으로 불렀던 것 입니다

그들은 신앙의 유전을 한결같이 지켜 행하였지요

오늘 우리에게는 다 지켜 행하는 말씀의 순종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레갑 자손을 통해 유다의 불순종을 책망 합니다

조상의 명령을 200년 동안 지켜온 레갑의 자손과 달리 유다는 끊임없이 호소하고 명령한 하나님의 말씀에 귀도 기울이지 않았지요

내 옆에 율법 주의자와 같은  편협한 사람을 비난 하기전에 과연 나는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순종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 해야 합니다




이제 레갑의 자손과 달리 유다 백성은 더 이상 핑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불순종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 이지요

하나님보다 더 우선 하는 것이 있기에 순종이 안되며  말씀보다  더 그럴 듯한 것이  있기에 행하지 않는 것 입니다

유다에게 하신 경고는 불순종에서 돌이키라는 말씀 입니다




●순종하기 싫어하는 나를 인정하고 말씀으로 내 안의 우상들을 혁파하며 세상 가치관을 가지치기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레갑의 자손처럼 합당한 성도가 됩니다●

★끊임없이 세상의 달콤함과 유혹에 끌려 타협하고 불순종하며 살았던 죄를 고백 합니다★





적용



1/나에게 말씀을 잊도록 중요하고 유혹하는 대상은 무엇 입니까?



2/오늘 내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께 대답하기 위하여 어떻게 순종하실 건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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