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177회/ 렘36장1-19절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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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177회/ 렘36장1-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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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네게 일러준 모든 말을 기록하라   그들이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내가그 죄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5-6절:나는 붙잡혔으므로 여호와의 집에 갈 수 없으니  너는 두루마리의 말씀을 금식일에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16절:그들이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아뢰리라





여호야김 제4년 BC605년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께서 두루마리 책에 요시야 때부터 그때까지 주신 말씀을 기록하라

그리고 예레미야의 동역자인 바룩이  불러주는대로 기록하여 백성에게 낭독 합니다

당시에 여호야김은 동맹국인 애굽의 힘 아래 있었기에  바벨론의 공격에  왕좌를 의지 했지요

바벨론이 마침내  애굽의 군대를 꺾고 유다로 내려 왔기에 급박한 위기의 때였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그때까지 주신 말씀을 기록하게 하십니다

이유는 기록된 말씀을 읽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신  아버지의  모습 이지요

이때는 말씀을 선포한 죄로 예레미야가 붙잡혀 성전에 갈 수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동역자인  바룩을 불러 이 일을 마칩니다




그리고 바룩이 금식일에 성전에서 말씀을 낭독 하지요

금식일은 유다가 위기때마다 금식하고 성전에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위기와 재앙은  예고없이 찾아오지만 그때  성도들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지체들과 함께 말씀을 듣고 전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금식일에도 성전에 가지않은  고관들 역시 바룩을 통해 말씀을 듣습니다




그들이 매우 놀랍고 두려운 반응을 보이지만 그것은 왕의 반응과 입장를 먼저 걱정 했지요

우리도 말씀을 들을때  고관들처럼 지적 정서적으로 반응을 흉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구원을 위하여 말이 아닌 행동으로 손과 발이 되는 것은 오직 택한 자의 몫 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왕같은 사람도 돌이키게 하는 것이 말씀에 대한 참된 응답 입니다●





★계속 재난이 와도 돌이키지 않는 저를 버리지 않으신 주님앞에  회개로 응답하기를 원합니다

더욱 깨어 구원을 위해 애통하며 두루마기 말씀을 적용하며 살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당하는 사건 앞에서 금식일을 정해 보셨습니까?



2/영혼 구원을 위하여 내가 바룩이 되어 동역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마라나다



♥말씀은 생명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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