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8회/렘36장 20-32절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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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78회/렘36장 20-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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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30절:여호야김 왕에게 말씀 하시되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 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32절: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말이를 가져다가 바룩에게 주어 여호야김 왕이 볼살은 책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더 하였더라





여호야김 왕이 두루말이의 책의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책을 모두 불태우며  바룩과 에레미야를 잡으라 명합니다

그리고 화롯불에  두루말이를 태워  버리지요

신하들은 두루말이를 지키려 했지만 군주의 명에 따라  전혀 반응하지 못합니다

또한 동맹국 애굽의 힘을 의지하기에 하나님 말씀이 필요 없다고 생각 했지요





영적 무관심에 빠지면 말씀을 등한히 하고 하찮게 생각 합니다

우리 역시 세상적 힘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의지하면 내 영 안이 어두워지고 끝내는 귀를 막게 되지요

여호야김은 두루말이를 태우고 선지자를  잡아 넣으면 재난을 피하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끝까지 무시 합니다





잠언서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 이라고 말씀 했지요

교만한 왕에게 심판의 재앙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골수를 쪼개고 찌르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들릴 때 회개하고 돌이킬 때 나의 가증함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지요





비록 화롯불에 두루말이는 태워졌지만 하나님과 선지자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심판을 기록한 또 다른 두루말이에 더 많은 말씀을 기록하여 전합니다

말씀을 우리도 외면하고 피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끝내 피하는 나에게 사건으로 찾아 오십니다




●말씀이 들려올 때 돌이키는 순종이 피할 수 없는 재난 속에서 살아남는 가장 확실하고 현명한 길이 됩니다●





★저 역시 라오디게아 교인 처럼 헛된 부유함과 교만으로 포장하며 나의 실상을 가면속에 가두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리고 심비에 새겨질 때 마다 저의 부족함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적용



1/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어떻게 반응 합니까?

2/말씀을 들을 때 아직도  때와 상황이 아니라며 순종하지 못하지는 않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불태워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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