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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0회/렘37장 11-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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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 집을 옥으로 삼았더라

17절:왕이 그를 이끌어내고 묻되  여호와께로 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18절:내가 왕과 신하와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20절:내 주 왕이여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요나단의 집으로 보내지 마소서  내가 거기서 죽을까 두려워 하나이다





집안일을 잠시 돌보기 위하여   베냐민 땅으로 가려던 예레미야를 이리야가 잡아 고관들에게 넘기고 고관들은 그를 요나단의 집 웅덩이 속에(옥)가두어 버립니다

이때는 바벨론의 군대가 애굽의 군대를 막기 위해 잠시 예루살렘을 떠난 싯점 이었지요

유다의 고관들은 애굽의 힘을 의지 했기에 이 기회를  붙잡고 예레미야를 옥에 가둔 것 이지요이었습니다


선지자의 고난은 악한 세상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하는지 알려주는 표징 입니다





예레미야 에게는 억울한 일이었지만  구원의 관점 에서는 말씀에 붙잡하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말씀에 매인 삶이  자유로운 삶보다  더 축복 이지요

두 종류의 질문이 시작 됩니다




시드기야는  강대국들과 고관들의 눈치들   속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궁금해 합니다

이미 말씀을 했음에도 사실은 두려워 뭔가를 계속 찾는 질문을  하고

예레미야는 거짓 평화를 부르짖던 왕의 선지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질문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두 종류의 상반된 관심과 질문 이었지요




●내가 원하는 답을 확인 하기 위해 말씀을 찾으면 불신 입니다  반대로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비추어 내 상황을  질문 하는 것은 믿음 입니다●



어리석고 믿음 없는 왕이었지만  겸손히 감옥으로  보내지 말게 해달라고 탄원을  합니다

아직도 할 사명이 있는 그가 자기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왕이 할 수 있는 일을 요청 한 것이지요

나는이런 일을 절대 할 수 없다는  고정 관념은 믿음이 아니라 고집일 뿐 이지요

하나님은 엘리야  처럼 친히 먹이기도 하지만  왕을 통해 공급 하기도 합니다





★저는 교도소 사역을  일부 하고 있습니다

갇힌 곳에 있어도  육적인 자유보다  영혼의  구원을 바라고   갈망하며 기도하면서 말씀을 의지 하도록 권면 합니다

말씀이 생명 이므로  그들의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요즘 갇혀 있는 곳은  어디이며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 합니까?



2/이것만은 절대 아니다 고집하며 말씀 적용을 회피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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