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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1회/ 특별 주제- 크리스마스에 대한 성경적 진실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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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이어서 13절에는 수 많은 천군이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라며 하나님을 찬송 합니다




저는  지금 적도에 위치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머물며 귀국을 준비하고 잇습니다


 무더운 이곳 에서도  산타를 상징하는  빨간 모자들을 쓰고 트리를 팔기도 하며 기독교가 주류를 이루는  국가인 이 곳에서도 크리스마스는 축제 입니다

저는 미국에 사업상 많이 다녔는데   미국의 농촌은   한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 추리로 온 집안 밖과  동네를   등과 추리로  장식하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서로 축하


 하지요


도시는  더 화려하고 향락과 사치와 음주로 크리스마스 베이비라는 부끄러운 단어도 수긍해야하는  날이 성탄절이 되었지요 



 

그러나 우리가 기다리고 즐기는 크리스마스는 성경적으로 볼 때 불편한 진실이 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의 결론은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결코 아니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날이라는 것 이지요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탄생 날짜를 정한 곳은 없습니다

성경의  마태 복음과 누가 복음에 예수 탄생의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정한 AD는 기원 후(Anno Domini) 즉 주님의 해로 탄생의 기준 점을 삼았지만 헤롯 대왕의 치세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의 치세 기간을  검증해본 결과 대다


수 의 역사가와 신학자들의 결론은 예수님의 탄생이 기원전 4년임을 지지하고 있지요

누가 복음에는 예수의 부모가 인구 조사 관계로 베들레헴에 갔다가 예수를 마굿간에서 낳았다고 기록 했지만 사실 이 인구 조사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기원후 6년


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지지는 예수님이 기원 전 4년에 태어나 기원 후 30년 무렵 처형 당한 것 입니다




크리스마스의 탄생일 역시 맞지 않습니다

천주교 축일에 의하면 침례 요한의 탄생일이 6월 24일 이고   마리아에게 천사가 수태를 통보했던 시기는 후 3월 25일 춘분 전후  이며 그 후 9개월의 임신 기간을 더하


여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로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역사는 로마 교황의 역사가 시작된 525년 이후 부터 정식으로 시작 되엇지요

초창기 기독교는 수태 고지일과 부활절이 어우러졌고 9개월의 기간이 더해져 12월 25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고대 로마에서는  영원히 지지않는 이방신인 솔 인 빅 투스의 탄신 일입니다

영원한 신 태양신에게 신전을 세운 태양절 등  고대의 복합적 유산에 의하여  성탄  기념일이 된 것 입니다

예수의 탄생 하신 날에 퍼진 찬양은 성육신으로 나를 위해 비천한 자리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음으로 인정하고 그 제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살아 가기를 기념하


 결심하는 날 입니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예수를 바라보는 제자가 됩시다


너희는 빛과 소금이요 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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