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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3회/ 에레미야 38장 16절-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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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시드기야 왕이 비밀히 예레미야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너를 죽이지 않겠고 다른 사람의 손에 넘기지도 아니하리라

17절: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네가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면 살고 이 성이 불살음을 당하지 않고 네 가족도 살리라

24절:시드기야가 말하되 너는 이 말을 어느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를 불러  자신의 묻는 말에  한마디도 숨기지 말라며 비밀리에 요청 합니다

사실 시드기야는  신하들의 원망과 고집도 두려워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거부 하는  사이에서 갈등을 해왔지요

그래서 비밀리에  예레미야를 부르고 살려주며 협상(Dealing)을 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나니 모든게   두려워 지는 것이 현실이 되었지요

들려오는 말씀에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함에도 그는 사람을 더 두려워 합니다

계산하는 삶은 늘 현실을 먼저 생각 하지요

우리가 말씀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내게 이루시는 말씀의 충만함을  통해 주님과 동행 하는 것 입니다




거듭 거듭 주님의 음성은  그에게 명확하게 들려옵니다

심판을 인정하고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것 이었지요

시드기야는 최후 통첩을 받고서도 바벨론에 항복한 유다인이 두렵다며 불순종  합니다

시드기야의 이중적 태도는  내 모습이고 내 믿음의 현주소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그 날에는 심판이 반드시 임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들려올 때 순종하여 구원의 꽃과 열매를 맺어야 참된 신앙의 길입니다

왕의 사명은 백성을 구원하는 자리 임에도 겁많은 시드기야는 모든 것을 감추려 합니다

그는 왕의 자리가 목적 이기에 찬탈 당할까 사람을 두려워 했지요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리는 영혼을 섬기고 말씀을 삶으로 드러내는 사명의 길 입니다●



★말씀을 듣는데 그치지 않고 핑계하지 않으며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적용



1/말씀을 대할 때 나는 누구를 먼저 생각하고 눈치를 살피는 갈등은 없었는지요?

2/오늘 내게 맡긴 자리에서 사명을 어떻게 감당 하시겠습니까?




♥겁쟁이 왕 시드기야의 모습이 내 속에 있다면  회개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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