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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6 회/ 예레미야 40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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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 에게 나아가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11절: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둔 것과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그들을 위하여 세웠다 함을 듣고

15절:요하난이 그다랴를 비밀리에 만나서  내가 가서 사람들이 모르게 이스마엘을 죽이게 하라





포로를 바벨론으로 호송하던 사령관이 예레미야 에게 원하는 곳으로 갈 자유를 주자 에레미야가 유다에 남습니다

호송 사령관은 예레미야에게 바벨론 으로 간다면 선대를 약속 했지만 예레미야는 황폐해진 유다에 남아 백성과 함께 하기를 선택 하지요

그는 이 땅을 회복 시키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절망에 빠진 백성에게 소망을 주기 위함 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가지만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의 유익을 위할 때 좋고 바른 선택이 되도록 하나님이 책임 져 주시지요

바벨론의 총독으로 그다랴를 선택 합니다

앞서 살폈듯이 그의 아버지 아히감은 거짓 선지자들과 맞서 예레미야를 지켰고  /그의 조부인 사반은 요시야 때 개혁을 도운 서기관 으로 훌륭한 믿음의 자손 이었습니다

그다랴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먼저 갈대아 사람을 섬겼고 불안에 떠는 백성 들에게 갈대아 사람들을 두려워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권면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숨어 지내는 지휘관들이 안전하게 살도록 생명을 걸고 품어 주지요

우리도 연약한 자를 체휼하고 구원을 위해 몸소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남들의 유익을 위해 살 때  포도주와 과일이 풍성 해지는 영육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때 암몬 왕이 그다랴의 선정으로 유다가 안정을 찾아가자 이스마엘의 시기심을 부추켜 그다랴를 죽이려 합니다




이를 파악한 군 책임자 요하난이 그다랴를 찾아 이스마엘의 음모를 전합니다

그다랴는 요하난의 말도 그를 암살 하겠다는 청도 거절 하지요

그다랴는 백성을 사랑 했지만 이스마엘의 음모를 대비하지 못한 것은 그의 잘못 이었습니다

우리도 늘 죄에 대하여 깨어 분별해야 교회를 지키고 맡기신 사명를 다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저를 해하려는 이스마엘의 음모를 대비하지 못한 결과로 힘든 길을 걸어 왔지요

나의 유익이 아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본을 보이며 살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여러분의 선택은 바벨론 입니까 아니면 예레미야 처럼 약속을 믿으며 남아서 공동체 사역을   하시겠습니까?


2/ 내가 깨닫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일을 그릇친 일은  무엇이 있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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