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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0회/ 에레미야 43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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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모든 오만한 자가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 아니 하셨으니라

7절:그들이 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결국 이르렀으니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2절-13절:내가 애굽 신들의 신당을 불지르고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리라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그가 거짓을 말하며 바룩이 음모를 꾸며 자신들을 바벨론으로 넘기기 위한 비방을 한다고 주장하며 반기를


듭니다

오만한 자들의 특징은  말씀이 내 생각과 내 뜻과 다르면 하나님의 종까지도 거짓으로 매도하고 조롱 하지요

그러나 치욕과 비방 속에서도  신실한 종들은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보고 묵묵히 쏟아지는 배신과 거짓 속에서도 우뚝 서게 됩니다




 지도자들의 불순종이 점점 백성에 까지 퍼져 갑니다

유다 땅에 살라는 명령에도 그들은 마침내 애굽 땅의 다바네스에 이르지요

그들은 자신만이 아니라 억지로 예레미야와 바룩을 동행 시킵니다

그들은 불순종을 하면서도 애굽에서의 안전과 부귀를 그리고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 하기 위한 수단의 선택 이었습니다




애굽의 화려한 국경 도시인 다바네스는 유다의 불순종으로 훗날 멸망을 당하게 되지요

예레미야는 그 곳에서 몇 개의 돌들을 가져다가 바로의 궁전 근처에 진흙으로 감추어 둡니다

BC 568년 바벨론이 이곳을 치고 그들의 화려한 장막을  감춘 이 돌 들위에 훗 날 놓게 되지요

백성들이 의지한  애굽의 석상들과 우상들이 깨뜨려지고 마침내  불살음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우상들이 불살라  지는 것은 진흙으로 덮인 말씀 위에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짐을 의미 합니다●



★저 역시 오만한 자가 되어 저의 믿음을 포장하며 나의 영적 다바네스의 삶을 살아 왔음을 고백 합니다

하나님의 채찍과 심판 앞에서 회개하며 저의 영적 진흙 위에 구원의 반석이신 예수님을 영접 하겠습니다★




적용



1/오늘도 말씀에 불순종 하여 영적  애굽에 들어가 살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 입니까?

2/내 힘으로 제거 하지 못하는 우상을 제거 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 느부갓네살은  누구 인가요?




♥불순종하는 백성에서 순종하는 백성으로 거듭 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다바네스는 애굽 북동쪽 국경 지대의 성읍으로  높은 장벽으로 둘러쳐진 군사적 요충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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