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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4회/ 에레미야 46장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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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애굽의 용사들이 패하며 도망하고 두려움이 사방에 있음이라

8절:애굽은 나일강이 불어남 같이 강물이 출렁임 같도다

10절:그날은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애굽 군대가 방패와 무기와 갑옷을 갖추어 싸우지만 두려움이 사방에 있어 그들이 패하고 엎드려진다고 말씀 합니다

애굽은 고대 근동의 강자 였지만 여호와께서 신흥 바벨론을 들어 사용하는 것을 깨닫지 못했지요

그들은 방패와 말과 창과 갑옷이 많았기에 말씀을듣지 않고 싸우다가 참패 합니다




우리도 육적으로 갖춘 것이 많으면 말씀 듣기가 어렵고  그런 사람은 단 한번의 사건 앞에서도 가진 것으로 인해 두려움으로  엎드립니다

반면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수의 십자가를 지며 살아가는 성도는 바울처럼 (고후4:8)두려움에 압도되지 않고


사방의 우겨쌈을 당해도 당당하게 고난을 이겨 냅니다




나일강은 10월이 우기 이므로 관개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때에는 홍수로 매 해마다 범람 했지요

광활한 농지에 풍요를 제공한 나일강이 매년 물이 넘쳐 농지를 휩쓸고 주택을 덮쳤습니다

그들은 나일강을 비유하여 말합니다




내가 일어나 땅을 덮어 성읍들과 주민들을 멸할 것이라

유구한 역사와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춘 애굽의 교만의 물결 이었습니다

사람은 교만 해지면 자신의 이성과 지혜까지 덮어 버립니다

그들은 돈으로 고가의 병거를 사고 용병까지 갖추었지만  실패 하지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 입니다(삼상17장47절)

하나님이 유다의 남은 자의 일부가 애굽으로 도피하자 심판을 하지만 피난처를 제공한 애굽도 심판 하시지요

우리 역시 세상적 힘에 관심을 기울일 때  내가 의지하는 애굽 역시  보복 하시는 날에 무너져 내릴 것 입니다

그 날에는 내가 드린 유향도 용사도 병거와 기병 그리고 갑옷도 모두 쓸모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나의 수치와 죄악을 드러내고 회개하며 나의 죗된 몸과 마음을 송두리째 주님께 드려야 하지요

그런 성도에게 보복일은 구원의 날이 되고  피묻은 나의 사건들은 주님께 열납되는 희생 재물이 됩니다




★저역시 세상 무기로 무장하고 교만의 강물을 넘쳐 흐르게 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말씀으로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매일 겸손의 시냇가로 나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아직도 내가 의지하는 방패와 갑옷은 무엇인가요?



2/여호와의 심판 날에 나는 어떤 자리에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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