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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5회/ 에레미야 46장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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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그들이 부르짖기를 애굽의 바로왕이 망하였도다

20절: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일지라도 북으로 부터 쇠파리 떼가  줄곧 오리라

24절: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하리라

28절:내 종 야곱아 두려워 하지 말라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애굽의 군사력은 막강 했지만 바벨론의 군대 앞에서는 넘어 집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하는 풍요와 다산의 신을 심판 하시기 때문 이지요

우리 역시 풍요하고 편안한 삶이 오랫동안 서 있을 것 같지만 내 안에 있어 내가 의지하는 것들을 몰아 내실 때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힘으로 살려는 데서 돌이켜야 하지요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고 주님이 부르는 소리에 짐을 꾸리고 떠나는 포로처럼 단순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애굽은 당시에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았습니다

나일강의 풍부한 수원과 삼각주를 이루는 비옥한 토지는 풍부한 농산물을 수확하고 나일강의 문명은 실제로 대단 했습니다




제가 건초를 수입하는데 나일강 유역의 알팔파는 년간 7회를  2주에 한번씩 수확 합니다

참고로 다른 나라는 년간  2회 혹은 3회에 그치지요

그러나 바벨론 군대가 공격해와  쇠파리처럼 쏘고 황충처럼 곡식을 먹으며 도끼로 애굽의 위엄과 자랑을 찍어 내 버립니다

하나님 없이 쌓아가는 우리의 아름다움도 그 날에는 그렇게 무너져 내릴 것 입니다




그들이 의지했던 애굽이 엎드려지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은 두려워 합니다

그 때  내 종 야곱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재난이 포로의 갇힌 삶을 살아도 우리는 말씀을 들으며 주의 종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하지요




●나를 법도대로 징계하시고 내 죄를 책망 하는 것이 멸망에서 끝내 건져 내시는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저 역시 인본주의/성공주의/긍정주의로 이 땅에서 영원히 살려고 몸부림치는 죄인 임을 고백 합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나그네와 같은 삶 /포로와 같은 삶을 살아도 평안과 회복을 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적용



1/짐을 꾸리는 포로처럼 내 삶을 조금씩 단순하게 정리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2/내가 자랑하는 아름다움과 부유함/명예와 위엄을 무너 뜨리는 쇠파리와 황충과 벌목꾼은 무엇 일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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