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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7회/ 에레미야 48장 1-10절/ 모압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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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오호라  느보여 그가 유린 당하였고 기랴다임과 미스갑이 수치로 점령 되고 파괴 되었으니

7절:네가 네 업적과 보물을 의뢰 하므로 정복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와 제사장 들과 고관들이 포로되어 갈 것이라

8절:파멸하는 자가 각 성읍에 이르러 한 성읍도 면하지 못하며 골짜기와 평지까지 파멸 하리라




하나님께서 모압의 멸망을 말씀 합니다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후손으로 사해 동쪽의 고원 지대에서 포도와 목축으로 경제적 풍요를 누렸지만 가나안의 우상을 섬기고 이스라엘을 대적 합니다

그곳은 높은 요새가 많았고 유다의 바벨론 침공을 남의 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던 견고한 요새들이 바벨론 군대앞에 점령되고 수치를 당하게 되지요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모압의 처신을 끊어 내고자 바벨론을  보내시는 하나님

우리 안에 세상나라가  없어지지  않으면 바벨론의 칼은 우리를 뒤쫒아오고 끝내는 심판의 칼 앞에  무너지게 할 것 입니다

모압은 지리적으로 높은 곳 미스갑에서 맛멘(무더기)의 재물을 자랑하다 멸망의 칼 앞에  무너지고 어린아이들이 울부짖게 됩니다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두 웅덩이(호로나임) 같이  세상의 물질과 성공을 향해 내몰리게 하면 안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조기 교육을 위해 학원과 과외에 내몰립니다

모압처럼 업적과 보물에 아이들을 내몰기보다 예배와 말씀의 광야로 훈련할 때 모세처럼 준비된 삶을 살아가게 하지요




바벨론의 군대가 성읍에 이르면 높은 그곳은 발로 도망할 수 없기에 날개를 주어 피하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날과 칼은 심판의 날과 무기 이지요

하나님은 바벨론 군대에게 모압의 심판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명합니다

성읍이 파괴되고  업적과 보물을 빼앗기는 날이 여호와의 날 입니다

그러나 그 날이 오기 전에 회개하고 육적 수치를 잘 당하면  그 날에 하나님은 나의 영적 수치를 가려주고 날개를 주어 영원한 심판으로 부터 피하게 해주실 것 입니다




★모압의 심판 앞에  이웃에 무관심하고  나의 업적과 보물에 관심을 둔 삶을 회개 합니다

나의 영적 수치를 가려주시는 십자가 앞에 엎드립니다★




적용



1/나는 무엇으로 나의 수치를 가리고 있습니까?

2/내가 자랑하는 업적과 보물을 버리고 말씀이 있는 광야로 도망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모압의 심판을 통해 우리 삶의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하고 기도하는 말씀 가족을 응원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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