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8회/ 에레미야 48장 11-25절/ 모압의 잘린 뿔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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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8회/ 에레미야 48장 11-25절/ 모압의 잘린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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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말씀 하시되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그릇을 비게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5절:모압이 황폐하고 장정들은 죽임을 당하니 모압의 재난이 속히 닥치리로다

25절:모압의 뿔이 짤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 말씀이라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않은  모압은 옮겨 담지 않은 술과 같았지만 여호와께서 술을 옮겨 담을 사람을 보낼 것 입니다

모압의 땅은 기름진 옥토에 풍부한 수원과 고지대라서 외적의 침입도 없어  옮겨 담지 않아 가라앉은 술처럼 겉은 맑고 향기로웠지요

그러나 여호와께서 술을 옮기는 사람을 부르면그들의 실체와 민낮이 드러납니다

가라앉은 찌꺼기가 올라와  독한 맛과 구린내를 풍기게 되겠지요




이 땅을 사는 우리도 내 속에 가라앉은 찌꺼기를 보면서  회개할 때  고난 속에서도 하늘의 향기를 내는 포도주로 숙성 될 것 입니다

모압은 경제적 부와 막강한 군사력으로 용사 같았습니다

그들은 교만하여 자기들의 이름과 성읍들이 영원할 것 이라고 생각 했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까지 우습게 생각 했지요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이제 심판 하십니다

용사들이 죽고 그들의 지팡이가 부러지게 되지요

이윽고 바벨론이 모압에 이르고 그들의 자랑을 모두 꺾으십니다

그들은 결사 항전을 하지만 그들은 바벨론 앞에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지요




●우리가 살 길은 나의 자랑에서 내려와 메마른 광야에 앉아 무관심과 겸손을 회개하며 고난 당하는 이웃을 함께 보듬고 아파하고 우는 것 입니다●



잘린 모압의 뿔을 보면서 주께서 내게 베푸신 구원의 뿔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여전히 독한 냄새 나는 그리고 변하지 않는 저의 교난의 성읍에 갇혀 살아 왔음을 고백하고 회개 합니다

진정 오늘 부러져야할 막대기는  나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고등 교만 이었음을 인정 합니다★




적용



1/내가 꿈꾸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 인가요 혹 주님의 평안 입니까?

2/흔들어되는 고난 속에서 드러나는 나의 영적 악취와 찌꺼기는 무엇일까요?



♥짤린 모압의 뿔을 늘 기억하고 겸손히 십자가를 메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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