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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00회/ 에레미야 49장 1-6절/암몬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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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암몬 자손에 관한 말씀이라   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  상속자가 없느냐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 그 백성이 성읍들에 사는 것이 어찜이냐

4절:패역한 딸아 어찌 네 골짜기를 자랑 하느냐/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내게 대적 하리요

5절:보라 내가 두려움을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이제는 암몬 자손을 향한 말씀 입니다

그들은 갓 지파의 땅을  점령하고 그들의 민족 신인 말감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 전쟁 소리를 그들에게 들리게 하는 날 랍바는 폐허가 되고   흐르는 골짜기를 자랑하며 재물을 자랑한  암몬이 사로 잡혀 갈 것 입니다




암몬족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자신의 작은 딸에게서 낳은 벤암미의 후손 입니다(창 19장)

요단강 동편과  모압 북쪽에 살다가 BC 582년 바벨론에 정복 당하지요

그들은 혈연 관계임에도 이스라엘의 불행을 즐거워하고 갓 지파의 땅을 점령하며 남아 있는 백성을 학살 했기에 하나님이 전쟁의 나팔을 준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중심인 랍바를 폐허로 만들지요




그러나 땅은 불에 탔지만 믿음으로 낳은 자녀들이  결국 그 땅을 다시 점령하게 됩니다

5년후 암몬의 땅은 황폐되었고 말감 우상이 사로 잡혀가고  랍바의 딸들이 슬피 애곡 합니다

암몬의 멸망은 요새를 자랑하고  넘치는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내게 대적 하겠느냐 즉 교만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는 동쪽의 사막과 북쪽의 얍복강도 그들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바벨론의 군대앞에 속수 무책이었고 사방의 몰려오는 두려움으로 흩어지고 도망 하지요

뽑히고 파괴된 자리에 하나님은 암몬 자손중 믿음의 자손들을  다시 돌아가는 약속 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민족과 역사에 얽매이지 않고 회복을 주십니다




★더 많은 과실과 부를 추구하다 폐허가 된 저였지만  내 속의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고 회복 하는 은총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합니다★




적용



1/욕심으로 나의 경계를 넘어 남의 것을 취하고 자랑한 것은 없습니까?

2/나를 지켜 줄 것 이라고 믿는 나의 흐르는 골짜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 속에서 회복을 체험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 해외 출장으로 말씀 편지는 잠시 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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