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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04회/ 에레미야 50장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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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이스라엘을 다시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 하리라

23절: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황무지가 되었는고

31절: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 하리니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앗수르와 바벨론의 먹잇감 이었던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하나님 손에 이끌려 자신들의 땅으로 귀환하게 될 것 입니다

그들은 뼈까지 꺾여 부스러진 양처럼 철저하게 패망 했었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제는 심판을 받았던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앗수르에 이어 바벨론을 심판하고 벌하십니다




하나님은 본문에서 약속 합니다

아무리 죄를 찾아도 더이상 죄를 찾을 수 없도록 용서하고 씻어 주시겠다는 약속 이었지요

그것은 훗 날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약속의 땅 하늘 가나안에 이르는 성도를 생각 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나의 죄를 씻으시고 온전케  회복 하실 것 입니다





사실 바벨론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 였지만 그 잔혹함과 교만한 태도로 심판의 대상이 되었지요

바벨론의 존재는 세상에 두려움의 상징 이었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맞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도 바벨론처럼 나의 권세가 대단 할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맡기신 사명을 생각하고 그 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 청지기의 자세 이지요




이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니 이스라엘이 기쁨으로 소리칩니다

비록 바벨론의 침공으로  성전이 훼파되고 황무한 땅이 되었지만 회복과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의 소리를 외칩니다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며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 이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스스로 선 줄로 생각 하는 자의 결론은 넘어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고전 10장 12절)●



★저 역시 오만한 바벨론의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이제 심판의 길에서 떠나 약속의 땅으로 순종하여 돌아가는 겸손한 청지기를 꿈꾸어 봅니다★





적용



1/고난과 아픔과 상처속에서도 오늘 내가 돌아가야할 약속의 땅 은 어디일까요?

2/나는 하나님이 맡기신 권세와 힘을 겸손한 청지기처럼 사용 합니까? 혹은 교만한 마음으로 나를 높이는데 사용 합니까?




♥교만했던 바벨론의 최후와 고난 속에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의 모습 속에서 최종적인 결과를 묵상하는 말씀 가족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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