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05회/ 에레미야 50장 33-46/하나님이 품으신 생각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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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05회/ 에레미야 50장 33-46/하나님이 품으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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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절: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는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은 불안하게 하리라

40절:소돔과 고모라를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하시리라

45절: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들으라 그들의 약탈 당하는 소리에 땅과 부르짖음이 진동 하리라





구원자 되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속하는 바벨론에 칼과 약탈의 심판을  내리실 것 입니다

과거 자기 백성이 애굽의 압제에 신음하고 고통 당할 때 보고 듣고 아신 하나님이 이제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백성을 위해 싸우십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백성에게는 평안을  바벨론 주민에게는 불안을 주는 반전의 역사 이지요

교만했던 바벨론이 두려워하고 피 정복민이 되는 것은 자기 백성을 구원 하시는 사랑 입니다




인간의 전쟁은 무기로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다양 합니다

가뭄을 물위에 내려 심판 하겠다고 합니다

물은 농경 사회에서 풍요를 주며 또한 그들이 믿는 번영의 우상을 동시에 심판 하는 것 이지요




황량한 들판은 들짐승의 거처가 되고 그 철저함은 소돔과 고모라와 갔다고 말합니다

풍요와 번성을 위해 물길을 내고 우상에게 제사하며 포로를 착취한 바벨론은 이제 하나님의 심판 앞에 남은 것이 없게 됩니다

☞풍요만을 쫒는 인생의 결말 이지요




바벨론을 심판 하기 위해  이제 북쪽의 한 민족이 내려올 것 입니다

과거 유다를 심판 하실 때 바벨론의 군대를 사용 하신 것 처럼 이제 그들이 같은 운명앞에 놓였습니다

초강대국 이며 당시의 패권 국가인 바벨론의 패망은 근동에 큰 영향을 미쳤지요

하나님의 심판 앞에는 어떤 항변도  반론도 제기 못하며 누가 역사를 주관하는 참 왕인지를 당당히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늘 깨어서 겸손한 마음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과 뜻을 살펴야 합니다●




★저 역시 인정 중독과 세상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물 길을  내며 살아왔습니다

제 인생의 주인은 나 라고 외치며 불신의 늪에서 신앙을 해 왔지요

그러나 말씀을 현미경 처럼 들여다 보면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조금씩 깨닫게 되어 감사함으로 말씀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용



1/내가 붙들고 놓지 못하는 나의 물길은 무엇 일까요?



2/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듣고자 지금 내가 해야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에 대한 하나님의 품으신 생각을 묵상 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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