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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06회/ 에레미야 51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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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라

6절:바벨론에서 나와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이니라

10절:여호와께서 공의를 드러 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자





하나님은 멸망 시키는 자를 일으켜 바벨론을 키질 하듯 심판 하실 것 입니다

키질은 키로 곡식을 까불러서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 하지요

바벨론을 그렇게 바람 앞에 쭉정이가 날아 가듯이 그 땅을 비울 것을 의미 합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바벨론이 영원할 것 같지만 인간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자 이십니다

갑옷을 잊고 무기로 저항해도 하나님의 심판은 바람이 되어 모든 것을 날려 버리지요

그러므로 성도는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보고 믿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자기 백성과의 관계 때문 입니다

비록 유다와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았지만 버림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심판을 하셨지만 여전히 자기 백성을 사랑하기에 바벨론에서 도망하여 나오라고 호소 하시지요

바벨론의 심판 속에서 그 분의 품으로 부르시는 은혜의 초청 입니다




이어 하나님은 바벨론의 실체를 하나님의 손에 잡힌 금잔 이라고 말씀 합니다

비록 바벨론이 제국으로 성장했지만 여호와의 손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제국의 몰락은 갑자기 이루어지고 회복을 위한 다른 유향(방도)은  없지요

바벨론의 심판 속에서 공의를 깨닫고 분별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선포 해야하는 사명을 가졌습니다

성도는 남은 백성으로 구별 되었으므로 이 사명을 선포하고 소망중에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하지요




●하나님의 공의 앞에 선 성도는 형제를 보복 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의 부르심에 찬양과 감사의 제단을 쌓아 가는 알곡이 되어야 합니다●




★저도 고난 이라는 키질 앞에서  날려지고 끝내는 텅 빈 땅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교만하여 내가 이루었다 생각하고 하나님의 도구요 청지기임을 잊고 살았던 것 이지요

이제 성공 우상 이었던 나의 바벨론에서 나와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의 길을 기쁨으로 갑니다★




적용



1/재난의 바람 앞에서 깨달아야할 히나님의 결심과 섭리가 무엇 이었다고 생각 하셨나요?



2/바벨론과 같은 세상 속에서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오라는 말씀이 들릴 때 어떻게 나는 처신 할 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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