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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회/ 에레미야 51장 20-32/심판받는 도구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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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의 철퇴 곧 무기라 나는 네가 나라들을 분쇄하며 네가 국가들을 멸하며

24절: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행한 모든 악으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29절: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 치나니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라





한때 하나님은 세상의 심판도구로  바벨론을 앞세웠지만 시온에서 행한 그들의 악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각 시대마다  모든 나라와 권세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 오셨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도구로 쓰인 권세자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이루었다는 교만과 악을 용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바벨론이 심판 앞에 섭니다

우리 역시 나의 힘으로 이루었다는 자만과 교만이 내 안에 자리잡으면  내가 하나님의 도구 였다는 정체성을 잊게 됩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도구 였지만 그들은 시온에서 성전을 파괴하고 불필요한 잔혹감과 모멸감으로 유대인들을 유린 했지요

하나님의 도구였던 그들을 심판한 것은 결코 토사구팽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공의 이지요




바벨론이 교만해  자기 죄의 욕심에 따라 파괴하고 약탈 했기에 심판이 임한 것 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심판을 위해 새로운 도구를 준비 합니다

하나님이 전쟁을 작정하시면 인간 강대국들은 결코 맞설 수 없지요

그토록 용맹하던 바벨론의 군사들이  대항할 의지를 잃고 전령들은 패전 소식을 전하는데 분주 합니다

그들은 힘을 잃고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하여 끝없는 나락에 빠져 갑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소유를 자랑하며 교만한 사람의 인생 결말은 훗 날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허망하고 수치스러운 결과를 보게 될 것 입니다●




★저 역시 지난 삶이 욕망으로 불태워지고  교만과 이기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시온에서 행한 모든 악을 행한대로 갚으리라 말씀을 새기고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 하실 줄 믿습니다★





적용



1/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권한과 역활을 내 마음대로 사용 하지는 않는지요?

2/ 내가 과신하고 자랑하다 허망한 체험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넘어짐이 축복 이었음을 훗날 알게 되지는 않았나요?




♥우리 역시 하나님의 도구로 부름 받았지만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수 있음을 기억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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