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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에레미야 51장 33-44절/심판의 때가 이른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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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절: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같이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36절: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라

44절: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입에서 끌어 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이제 바벨론의 심판의 경고가 심판의 때로  추수시기 같이 임박했습니다

추수 때가 가까운 타작 마당 같다는 것은  추수한 곡식을 잘 타작하기 위해 마당의 바닥을 평평하게 다지던 관습을 말하며 심판 준비가 끝났음을 의미 하지요

온갖 학대와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소리에 하나님이 응답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고난과 역경 속에 갇혀 살 때 공의의 하나님께 부르짖는 믿음과 인내의 기도가 필요 하지요

하나님의 응답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바벨론의 바다와 샘을 말리시는 보복 입니다

자랑과 교만으로 세상을 호령하던 바벨론이  순식간에 돌무더기와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 거리가 될 것 이지요

또한 그들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생축이 되고 말 것 입니다




인간의 권세는 이렇게 하나님 심판앞 에는 허망 하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권세를 자랑하고 외칠 것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간구해야 합니다

41절에 슬프다 표현은 한탄의 소리 입니다

영원할 것 같은 초 강대국 바벨론의 멸망을 지켜보는 목격자들의 탄식 소리 이지요




아직 심판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과거의 표현을 하신 것은 심판의 확실함과 위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함 입니다

벨은 바벨론의 수호신 으로 함께 심판을 받으며  바벨론에 의해 삼켜진 나라들을 회복 시키는 것 까지 포함 됩니다

이 회복의 심판은 죄와 사망에 사로잡힌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 하시는 복음의 예표 입니다





★저의 고난의 시간에 부르짖던 소리를 외면하지 않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심판의 날 속에서  나를 이끄신  그 사랑의 체험으로 훗 날 왕 이신 그리스도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적용



1/나를 힘들게 하고 고난을 주는 나의 바벨론과 벨은  누구 인가요?

2/ 나의 바벨론의 삶 속에서 하나님보다  더 크게 보여지는 나의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심판의 때가 임박한 바벨론의 심판과 압제 당한자들을 회복 시키시는 약속을 바라보며 나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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