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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211회/ 예레미야 51장 54-6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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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절:멸망 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이르렀음이라  용사들이 사로 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 이시니 반드시 보응 하시리로다

59절:스라야가  시드시야 왕과 함께 바벨론에 갈 때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전하니 그는 병창감이더라

64절:바벨론이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니 피폐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유다를 심판했던 바벨론이 죄악과 교만이 극에 달하자 경고한 심판이 이제 시작 됩니다

바벨론을 멸망 시키는 자는 매데와 페르시야의 연합군 이었지요

멸망 시키는 자가  멸망 당하는 자로 신분이  뒤바뀐 것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구 였지만 스스로 교만하여 유다와 이방의  나라들을 착취하고 약탈과 멸망에만 관심을 두었기에 심판의 대상이 된 것 이지요





우리 역시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직분을 받을 때  나의 영적 상태를 살피고 관리 해야지요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의하여 왕이 되었지만  그는 주변 나라와 동맹을 맺고 반 바벨론 정책을 펴다가 소환을 당합니다

이 때 병창감 스라야가 시드기야를 동행 하는데 그는 군대를 총괄하는 사령관 이었습니다

그런 스라야가 예레미야를 통해 부르심을 받지요





성도는 하나님이 불러주는 자리와 사명에 충성 해야 합니다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바벨론의 멸망이 기록된 책을 주며 그곳에서 선포 하라고 합니다

지금 시드기야를 수행하는 길은 반역이 발각되어 추궁과 심판을 받으러 가는 길 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의 멸망의 기록을 예언하는 책을 소유하고 선포 하는 것은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었지요

그럼에도 스라야는 바벨론에 도착해  멸망의 메세지를 낭독하고 두루마리 책을 강에 던졌지만 책은 가라않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장차 바벨론이 역사의 강물 속으로 가라앉을 것을 보여주는 상징 이었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도구지만 제 생각대로 남을 판단 하고 교만하여 정죄하며 살아온 죄인 이었습니다

이제는 말씀과 생명의 빛을  의지하며 살아 감으로 어떠한 환경 에서도 사명과  영혼을 생각하며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망하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내가 스스로 살펴야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2/세상 권세가 무섭지만 부름 받은 사명를 위해 내가 바로 서 있어야할 자리는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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