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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14 회/ 잠언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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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서를  시작하며!




잠언 4장 18절-19절



의인들의 행로는 빛나는 광채 같아서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낮에 이르거니와  사악한 자들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들은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잠언의 원제는  솔로몬의 비유 입니다



시편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강조 했습니다

잠언은  *사람들 앞의 삶을 촛점으로  씌여졌지요




이유는 성경은 천국 가는 방법 만이 아니라  성도들이 이 땅 에서도 건전하고 올바르게 살아 가는 것에도  똑 같은 관심을 두게 합니다

예수님은 주의 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 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라고 기도하라   명하셨습니다

인터넷과 과학과  인문이 발달 하면서  사람들은 지식을 얻기 위해  동분 서주  하지만  정작 구원과 생명에 이르는 더 큰 지혜를 얻는 일에는 소홀 합니다




성경의 지혜는 지성과 영리함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도덕적 이고 윤리적인 지식에 국한 되지도 않지요

성경의 지혜는 이 땅 에서도 하늘에서 처럼 진정한 선한 일을  이루며 살아가게 합니다




어린 왕자의 저자인 셍텍 쥐페리는  인간은 상호 관계로 묶이는 매듭이요 

거미줄이요  그물망이다 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이 인간 관계만이 유일한  근본 문제 라고 지적한 것 이지요

그의 말은 인생의 문제는 관계에서 출발 하므로  어떻게 관계를 잘 맺어갈 수 있느냐가 중요함을  이야기 한 것  입니다





잠언은 이 해답을 제공 합니다

솔로몬은  참 지혜는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 해야 하는가?

그는 인간의 어떤 문제도  하나님 보다 우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잠언서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끊임 없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인간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매혹적인 비유와  진주 처럼   아름다운 경구들을 현실의 삶에서 풀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잠언은 삶의 지침서요  안내자 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오롯히 깨닫고  우리의 삶에 하나님 자녀의 증거가  드러나기를 소망 하며

함께 말씀의 동아줄을 묶고  세상의 교훈이 아닌 하나님의 교훈의 깊이와  넓이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말씀 따로 신앙 따로 구별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무너져 내린 저의 인간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중한  시간과 말씀의  만남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강  구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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