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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 217회/ 잠언 1장 20-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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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절/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28절/너희가  나를 불러도 대답하지 않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아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31절/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지혜는 곳곳에서 그 소리를 들려 주지만 어리석은 자 거만한 자와  미련한 자들은  거부 합니다

지혜는 항상 내 곁에 있습니다

지혜는 길 거리에서 광장에서 사업터에서 곳곳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 냅니다

아울러 나의 못난 모습과 죄인의 증거를 드러내기도 하지요




지혜는 창조주 하나님을 증명하고 지금 내가 처한 환경과 사건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깨닫게 하지만

어리석은 자들 교만한 자들은  책망의 음성 듣기를 거부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혜자를 통해 하나님이 책망하실 때 돌이키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 환경과 사건들을 통해 나를 부르시지요

예배와 말씀의 묵상  나눔과 일상의 삶을 통해  여전히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내 욕심대로 살아가면  우리는 말씀을 거부하는 결과를 부르게 되지요

지금은 편안하고 자유롭지만 훗 날에는 광풍 같은 재난이 다가오면서 뒤늦은 후회는 쓸모 없게 될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은 지혜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열매 만을  먹는 것이고 자기 꾀에 배부른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그 기회를 잡지 않은  것은  자기 자신이지요

그들의 눈에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같고  순종 하는 것이 미련하게 보일 것 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내 생각과 나의 열심으로 고집하며 사는 것이야 말로  스스로를 죽이며 자신을 치는 것 임을  분명히 합니다




오늘 나에게 이르러온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며 나누는 삶이  비록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길에는 평강과 안전이 보장된 길이요 축복의  길 인 것 이지요

저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교훈과 책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 가도록  지혜를 더 의지 하겠습니다





♥적용



1/나는 말씀의 책망을 잘 받고 있습니까?

2/책망을 받을 때는  내키지 않았지만  말씀에 순종 했더니 생각지 않게 평안함을 누린 경험이 없었는지요?




★말씀의 지혜 안에서 나의 행위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는 귀한 삶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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