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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회/ 잠언 6장 1-19/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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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 하였으면

2절/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잡히게 되었느니라

6절/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지혜를 얻으라

7절/개미는 두령도 감독자도 통치자도 없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며 추수 때   양식을 모으느니라

12절/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믿음은 자신과 타인에 대하여 때로는 철저한 분별을 요구 합니다

담보와 보증은 다른 사람의 짐을 내가 지겠다는 법적 행위이고 약속 이지요

따라서 이 행위를 할 때는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대한 엄중한 분별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남을 돕겠다는 마음은 훌륭 하지만 자신에 대한 과신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 이지요

과신은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 놓기도 하고  스스로의 말과 약속으로 자신과 가족까지 옭아 매는 것임을 경계 해야 합니다

결국 보증과 담보의 폐해는 자신과 가족과 다른 사람의 삶을 파괴 시키기도 하고  믿음에서 떠나게도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 것의 결과는 철저히 자신의 책임이며  스스로 빠져 나가야할  과제 이지요

아울러 믿음 생활은 끝없는 채찍을 요구 합니다

개미와 같은  미물 에게서 본능적인 부지런함을 배우며 그 것을 훈련하고 습관화 할 것을 명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의 책을 보면 비록 미물이지만 개미의 세계도  인간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근면과 검소함과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유는 게으르면 궁핍 하게되고 육적 궁핍은 영적 궁핍으로 이어지기 때문 이지요

게으름의 결과는 강도와 군사처럼 다가 옵니다




또한  육신의 도구를 악의 수단으로 살지 말도록 강권 합니다

그들의 눈은 교만의 시선을  혀는 거짓을 말합니다

손과 발과 마음도 피를 흘리게 하고  주변을 파괴 하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끝없는 육신의 행로를 벗어 버리고 말씀이 등불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 역시 거품이 많아 만용과 과신을 되풀이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않았으면  일찍 무너질 인생 이었음을  회개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삶의 도구로 살아 가기를 기도 합니다





♥적용



1/나의 과신으로 담보와 보증으로 고통에 빠져 보신 적이 있습니까?

2/나의 게으름으로 곤란에 처한 적이 없었나요?




마라나다



★여호와께서 미워 하시는 삶을 돌이키며 준비 합시다




샬롬




지혜에 대하여 문의 한 분이 있어~~

지혜는 눈에 보이는 세상을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발견하고 따르는 것

한 마디로 이 세상 너머로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믿음의 시력 ,영적 시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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