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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34회 )/ 잠언 10장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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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장 18절-32절




20절/의인의 혀는 순은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3절/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으나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28절/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 지느니라





남을 미워해도 우리는 그 미움을 감추고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감추어진 미움을 품고 하는 말은 거짓된 것 이지요

입으로 밷어지는 말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내용과 가치는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또 그 것을 감추기 위하여 말을 많이 합니다

입술을 절제하는 사람은  진실과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 이지요

의인과 악인은  똑같이 부를 가지며 낙을 구하지만  인생의 광풍이 다가오면  그 차이가 드러납니다

악인은  광풍 앞에 두려워 하고 떨지만   의인은 원하는 것이 종국에는 이루어 지지요




우리의 문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길을 가는 것 인가?

이 것이 핵심 입니다

성도들의 오해가 종종 있는데  나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 하지 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 입니다

악인은 많은 것을 가져도 인생의 광풍이 몰아치면 허무만 남을 뿐 이지요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 이라고  또한 성경에는 기록  되었습니다

이 말씀의 중심은 수명의 문제가 아니고  본질적 생명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것 이지요

악인이 천수를 누리고 부귀 영화를  누려 보지만  그의 수명은 잠시요 나그네요 안개일 뿐 입니다




사람들의 가치는 그가 바라보는 시선 즉 삶의 소망/걸어 가는 길/살고 있는 처소와 입술의 열매라고 본문에서 이야기 합니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가느냐에 따라 그 길 과 방향과 결과가  다른 것 이지요

우리의 목표는 이 땅에서 많이 갖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경외하는 삶 입니다





*저 역시 영적인 눈을 가리고 살아온 죄인 임을 고백 합니다

육체의 눈을  부릎뜨고 세상 성공을 위해 살아온  지난 날의 부질 없음을 다시 깨워 주신 하나님을 경외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풍요를 꿈꾸며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피눈물로 중보 하시는 주님께 온전히 매인 삶을 살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생명과 구원의 길 영원히 장수하는 믿음의 삶으로 준비 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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