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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잠언 11장 16-31/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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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장16절-31절



20절/마음이 굽운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 하심을 받느니라

24절/흩어 구제 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 이니라

25절/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 해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 지리라

30절/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으며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행위가 온전한 자는  유덕하고 근면하며 인자와 공의를 실천 하기에 그의 상은 확실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람을 돕기에  은총을 입고 아울러 사람 에게도 존경을 받지요
근면과 정직은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므로 재물을 얻으며  남에게 친절하고 너그러운 길을 걸어 갑니다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은 자신에게 돌아 오지만  힘 없는 자를 업신 여기며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학대를 하는 자는 결국 그와 그의 가족에게 부메랑이 됩니다
사람들은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하여  투자와 온 힘을 집중 하지만  성경 사무엘 상에 보면  아름다운 외모는 하나님의 은총를 받은 증거라고 기록  합니다
겉이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도  교만의 탑을 쌓아가며 남 들 앞에서 외모를 자랑하면  금 고리를 코에 단  돼지로 전락 한다고 오늘 본문에 기록 되었습니다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선한 내적 소원이 샘솟는 사람 이지요
자신의 소유의 성을 쌓아 가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형제를  구제하고  남을 윤택하게 하는 삶 입니다
나의 소유를 이타적으로 사용 할 때  하나님은 그의 머리  위에  복을 부어 주십니다




우리는 어떤 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사는 것인지를  고민 하는 것 이지요
일류 대학을 가고  대기업 에 취업하여 자신의 욕망만을 더듬고 채워 간다면 그 것은 나에게 10재앙이 기다리는 애굽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는 가정과 사람을 지키고  말씀을 의지하며  뿌리를 내릴 때  푸른 잎사귀가 되어 생명 나무로 살아 가지요




용인 교회의 고인이 되신 홍 장로님과 지금도  어려운 성도를 보살 피시는 이 은수 집사님이 그립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제 아내의  손을 잡아 주시며 힘 내라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셨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 들에게 가진 소유가 많지 않았음에도  성도를 보살피신 장노님 내외분이 그리워 집니다
사람은 죽음후에 진정한 평가를 받지요
주님 오시는 그 날에  장로님 내외분 을 양으로 세워주실 것을 소망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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