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37회/ 잠언 12장 1-14 > 신학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학

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37회/ 잠언 12장 1-14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잠언12장 1절-14절



3절/사람이 악으로는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요동치  아니하느니라

7절/악인은 엎드려져서  소멸 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14절/사람은 입의 열매로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복록에  족하다는 말씀은 좋은 것으로 만족을 누린다는 뜻 입니다
의인의 뿌리는 견고한 터전에 내려져 있기에 흔들리거나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반석이신 예수의 터 위에 뿌리를 내리고 세워 졌습니다




선인은  행위가 완전한 자가 아니라  그 뿌리를 하나님께 두어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회복을 통하여 그 분의 입혀주시는 의의 옷을 입고 은혜로 사는 사람 이지요
이런 사람은 인생의 주도권이 내가 아닌 하나님께 둠으로  소망을 가지며 생각과 신앙 인격의 성숙으로  성화 되어 감으로 주변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그 뿌리를 사람과 환경에 둠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고  상황에 따라서 주변을 힘들게 하지요




그들은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기의 힘과 재주를 오직 스스로를 위해 사용하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심지어 속임과 비방으로 상대를 피흘리게 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뿌리를 내린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바라보고 깨어서 정직한 말과 상대를 살리는 처신을 합니다




이전에는 체면과 평판에 목을 매었지만  공동체에서  겸손히 사랑과 위로의 사람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의 소유에 감사하며  정성껏 땅을 갈고 거름을 주고 씨를 뿌려 갑니다
과정이 고되고 험난해도  결국 인내로서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되지요




악인은 토지를 남의 것과 비교하며 스스로  불평하고 정직의 길이 아닌  손쉽고 빠른 길을 선택하다가 그물에 걸려 넘어 집니다
그러나 의인은 정직한 입과 성실한 손의 열매를 기뻐하고 감사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이야기 입니다
입으로는 의인이었지만 나의 삶은 악인의 뿌리를 둔 삶이었음을 회개 합니다
이제라도 사랑하는 예수님과 말씀의 터위에 뿌리를 내리며 주신 복록으로 감사한 삶을 살겠습니다
헝크러진 저의 삶의 실타래를  주님 의지하며  다시 시작 합니다




♥적용

1/나는 어떤 곳에 뿌리를 내렸습니까?

2/내가  인내로서 경작 해야할 나의 토지는  무엇 입니까?

마라나다

★의인의 결실을  기뻐 합시다★



샬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