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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편지 /248회/ 잠언 17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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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7장1절-14절



1절/마른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3절/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 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9절/허물을 덮어 주는자는 사랑을 구하지만 허물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 하는 자니라

14절/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라





말씀을 깨닫고 지혜를 얻는 사람은 거룩한 언행으로 바뀌어 갑니다
마음이 변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 이지요
사람들이 다투는 이유는 더 많이 가지려는 것 에서 부터 출발 합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겸손히 섬기므로 인정과 존귀함을  함께 얻게 되지요




그런데 그러한 처신은 결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의 모진 풍파와 뜨거운 고난의 풀무를 통과한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상대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그 마음을 체휼 할 수 있지요




또한 지혜자는 신분에 합당한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 하지요
아울러 자손에게 믿음의 유산을 증거 합니다




아울러 본문의 말씀처럼 뇌물을 경계 합니다
뇌물은 일의 성취를 쉽게 만들지만   유혹에 빠지면 공평한 추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멀어 지지요
허물을 들추어 내는 것  또한 경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야 하는데  이유는 주님이  먼저 나의 죄와 허물을 사해 주셨기  때문 입니다
내가 허물을 덮으면 상대의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통로가 될 수 있지요
인간 관계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미련한 자를 분별 합니다




그들은 자기 뜻대로만 행하고 절제를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설득보다 피하는 것이  더 유익 하지요
우리의 싸움은 작은 불씨로   부터 시작하고  이 것은 불평 으로부터  출발 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불평하면 잘 들어주고 먼저 사과 하는 것이 다툼을 막는 비결 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저의 길을 고집하며  다툼과 아집의 삶을 살아 왔음을 회개 합니다
성령께서 제 마음을 감동 시키고 말씀으로  변화 시켜 가도록  십자가 앞에  굴복  합니다




♥적용

1/여러분 에게 현재 겪고 있는 풀무 같은 고난은 무엇 인가요?
그 것이 나를 연단하는 훈련임을 믿습니까?



2/나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 인가요?
들추어 내는 사람 인가요?




마라나다



★지혜로운 삶으로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되시기를  이 아침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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