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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250회/ 잠언 18장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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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8장 1절-12절



1절/무리 에게서  스스로 갈라 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 하느니라

4절/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8절/남의 말하기를 좋아 하는 자는 별식과 같아서  뱃 속 깊은데로  내려 가느니라

10절/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공동체를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구원의 계획을 드러내고 지혜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일꾼을 세우고  함께 동역 하는 공동체 였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공동체 생활 속에서 자신의 유익과 주장과 소욕을 따르다 결국 배척하고 떠나게 됩니다
이런 자는 결국 자신의 독선으로  형제를 멸시 하고  후에는 예수님 마져 업신 여기기에  때가 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지요




오늘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객관적 사실이나 원칙에 의지하지 않고  외모나 개인적 친소 관계로 판단 해가면  점점 말씀에 반한 언행을 하게 됩니다
급기야 공동체와 형제의 허물을 찾고 별식을 먹 듯이 즐거워 하며 뱃 속 깊은 곳으로 내려 가지요
이런 사람은 결국 공동체를 이간하고 다툼과 분열을 초래하며 스스로 올무가되어  후에는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의 사람은  깊은 샘에서 마르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이되어  공동체에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쌓은 재물이 견고한 성이 되어 자신을 지켜 주리라 믿지만 

이런 자는 마음이 부유해져  교만으로 치닫고  재물이 없어지면 좌절과 열등감으로 헛된 망상에  빠지게 되지요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일을 부지런히 수고한 만큼 먹고 사는 것이 참된 복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견고한 망대는 하나님의 품 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그 분께 달려와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사람을 오늘도  기다리십니다




*내가 옳다고  주장하고  남의 약점을 이야기하며 다툼을 일으켰던 지난 삶을 회개 합니다




♥적용

1/공동체의 말씀을 배척하고 멸시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나의 주장으로 상대에게 억울한 일을
겪게하고 다툼을 하지 않았나요?

2/지금 내 인생은 안전 합니까? 혹은 불안 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 이지요?

마라나다

★가장 안전한 피난처와 망대는 오직 하나님 품입니다

오늘도 그 날개 아래 머무는 삶을 체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249회 잠언 17장 후반부는 제가 실수로 자료실 안교 교과로 등재 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널라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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