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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51회/ 잠언 18장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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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8장 13절-24절




15절/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19절/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 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 즉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23절/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 하느니라




우리는 인내가 부족한 메마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상대방을 성급히 판단하고 결론을 내려 버리지요
그러면 우리는 마음이 상하고 그와 다시는 깊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주소 이지요



성경 말씀도 미처 깨닫기도 전에 내 방식대로 해석 합니다
남의 말을 쉽게 생각 하며 결론을 나의 입장에서 내면  상대는 나에게 무시와  수치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산성의 문빗장 처럼 견고하게  마음을 닫아 버리지요
따라서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듣고  진심이 담긴 존경과 사랑으로 대할 때  그 것은 좋은 선물이 되어  닫힌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지요




이 당시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지금 처럼 말씀이 아닌 제비 뽑기를  했습니다
방법이 달랐던 거지요




우리의 내 뱉는 말은 큰 위력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의 생사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고  특별히 서로 대척점에 설 때는 공정한 판단이 어렵지요
다툼의 해결점은 서로의 주장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만 가능합니다
말씀만이 산성 문빗장 처럼  닫혀진 견고한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항상 말씀에 기초하여  말하고 행동 해야 하지요




가난하면 불편한 점이 많지만 겸손하게 살도록 하는 유익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필요를 알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 하지요
반면에 부유하면  편리하고 누리는 것이 많지만 교만하여 자기 중심과 자아성취의 자만심 으로 살아 갑니다




성도는 가난 하든지 부하든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은혜를 구할 수 있지요
심령이 가난할 때는 우리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고   하늘 가족으로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참 복이요   은혜 이지요




 진정한 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 입니다




*저도 듣기 좋은 소리를 좋아 했고  나의 생각으로 판단하여 상처를 주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저의 판단을 낮추며 신중하게 듣고 말씀으로 분별 하여 은총을 나누는 형제가 되겠습니다




♥적용

1/나는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고 공감하고 분별 합니까?




마라나다

★여호와께 은총 받은자로서  합당한 삶을 살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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