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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2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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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4장1절-22절


1절/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말고 함께 있지도 말라

5절/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13절/ 내 아들아 송이꿀을 먹으라 이 것이 네 입에 다니라

20절/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21절/내 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언 기자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진정한 승리는  세상적 형통에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먼저 나의 죄를 인식하고  하나님을 찾는 지혜와 명철을 통해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보배와 같은  영적 체험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때에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이지요



이런 생명의 지식이 각 사람의 마음마다   풍성히 채워지는 것이 진정한 승리 입니다
미련한 자는 참 지혜와 지식과 명철이 없지요
그렇기에 하나님 없는 형통은 미련한 자의 악행이요 사악이고 죄인 것 입니다



그들과 상대 비교 하면서 낙담하거나 위축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의 외적 환경과 조건과 무관하게  하나님은 나를 약속의 자녀로 삼으셨기에  우리는 이미 세상에서도 가장 강한 자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나의 태도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세상의 형통을 부러워 하며 자기 패배 의식에 갇혀 맡기신 사명을 잊고 살아가는 것 이지요
사명을 등지고 구원의 사명를 망각한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서도 영적으로도 루져(패배자)가 되는 최악의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 이지요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자는 말씀의 송이꿀을 먹으라고 합니다
말씀의 꿀이 나에게 지혜를 주고 나의 장래를 보증하며 소망으로 인도 하기에  성도는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지혜가 있는사람은 삶에 긍휼이 있어야 하지요
나를 둘러싼 원수들 행악자/악인들은 나를 영적으로 훈련 하도록  허락하신 채찍이요 몽둥이 입니다
그들을 긍휼이 여기고 분을 품거나 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사랑과 구원의 관점으로 대해 주세요
그들은 우리를 맹렬히 괴롭혀도 그들의 등불은  꺼지게 됩니다
악인에게는 장래가 없고 재앙과 심판이 임할 뿐 이지요



*제 삶에도 세상의 형통함을 부러워하고  그 것을 갖기위해 살아온 것이 큰 죄임을 깨닫게 됩니다
믿음으로 송이꿀을 달게 먹고 주신 소망 간직하며 맡기신 사명을 감당 하겠습니다


♥적용

1/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비교하며 낙담하고 스스로 미약하다고 여기신 적은 없었나요?

마라나다

★주님의 평안을 선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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