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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되다--- 1888 미네아폴리스 대총회 대표자들에게 배부된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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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되다

조그만 회고
성경 말씀의 그 어느 구절이라도 완전히 깨닫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씀을 연구하면 할 수록 그 안에 더 많은 것들이 보인다. 그뿐 아니라 보이는 것보다 휠씬 더 많은 것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더욱 더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 자신을 헤아릴 수 없는 것처럼 절대적으로 헤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 구절을 잘 이해하는 것은 그 앞 구절을 얼마나 깊이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3장에서 자손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의 말씀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 보자.

자 손
무엇보다도 먼저 그리스도는 자손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만 한다. 이것은 아주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으셨고 단순히 그 자신을 위해 유업을 잇는 자가 아니었다. 그는 유업을 얻으셨지만 그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그의 형제들을 위해서였다. 하나님의 뜻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엡 1:10)이다. 그러므로 그는 마지막에 가서는 모든 분열에 끝을 내리게 하실 것이며 그를 영접하는 모든 사람 안에 지금 이 일을 행하고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인종의 차별이나 상하의 계급이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사람이라도 영국인, 독일인, 불란서인, 소련인, 중국인, 아프리카인으로 생각해서는 안되고 단순히 한 인간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업을 이어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인종이나 국가가 어떠하든지 간에 역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때는 상호 간의 유대를 가질 수 있게 되며 더욱 더 강해진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없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니라.”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참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국적의 차별이 없고 모든 사람을 그의 형제로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이 전쟁에 참여할 수 없는 주 원인은 이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으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의 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하여 칼을 들고 휘두르실 수 없는 것처럼 그는 싸움을 할 수가 없을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그 자신을 대항하여 싸우실 수 없는 것처럼 두 그리스도인은 서로 상대방을 대항하여 싸움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의 완전한 연합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단 하나의 자손 밖에 없고 그 자손은 그리스도이다. 아무리 수백만의 참된 신자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그리스도의 개성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데에 불과하다. 인간의 몸은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지체는 다 같은 일을 하지 않고 그 개성이 다르지만 건강한 신체는 그 모두 완전한 연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새 사람으로 옷입고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받은 자들에게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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