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인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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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주제
4장으로 나누어 놓았지만 주제는 3장과 같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수 있다. 3장은 누가 유업을 이을 자인가에 관한 말씀으로 끝마치고 4장은 유업을 이을 자의 문제의 연구로 계속하고 있다. 처음 두 구절은 설명을 자명하게 하고 사실을 아주 간단하게 말하고 있다. 어린 아이가 모든 것의 상속인이라 할지라도 나이가 찰때까지는 종과 다름이 없다. 만일 나이가 차지 않는다면 사실상 유업을 받지 못할 것이다. 유업의 몫이 있다 하더라도 그의 모든 생애를 종으로써 살아야 할 것이다. 이제 더 나아 가보자.
적 용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아래 있어서 종 노릇하였더니” 5절을 먼저 보면 여기서 “어렸을 동안”으로 알려진 상태는 “아들의 명분”을 받기 전의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저주로부터 구속을 받기 전, 곧 우리가 개심하기 전의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를 의미하지 않고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4장 14절에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고 말한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은 개심하지 않은 상태에 있는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던 때를 말하고 있다.
세상의 초등 학문
“어렸을 동안”에는 우리가 세상의 초등 학문 아래 매여 있다. 주님을 조금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의 초등 학문이 주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주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요일 2:16, 17) 세상과 짝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약 4: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이 악한 현 세대”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 2:8)는 경고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세상의 초등 학문에 매여 있다는 것은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 2:1-3)인 상태이다. 이것은 갈라디아서 3장 22-24절에서 말하는 바와같이 믿음이 오기 전 우리가 율법 아래 곧 “죄 아래” 있었던 때와같은 매임이다.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엡 2:12)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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