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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연모 성경연구반: 노아의 홍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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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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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 1

 

 

안녕하십니까.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이번 주부터는 노아의 홍수에 대해 같이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아 때 일어난 홍수는 하나님이 자신이 지으신 위의 모든 생명을 하나님 자신이 멸절시켜 버리신 거대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사건은 하나님이 최초로 인간사회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심으로서 내리신 죄의 심판입니다. 심판은 추호의 용서가 없이 너무나 준엄하고 단호해서 사건은 이후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 경외하게 계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실제로 성경에서 경외란 (fear ) 단어는 20:11 에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20:11)

 

그리고 또한 노아의 홍수 소돔 성의 멸망과 함께 예수님 재림 있을 최후의 심판을 암시하기 위해 성경에 자주 인용되는 사건입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17:26-17:30)

 

이제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이와 같은 결정을 하셔야만 했는지를 앞으로 수 회에 걸쳐서 공부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과정에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질문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열거 했습니다.

 

꼭 알고 넘어가야할 필수적인 질문들:

 

  1. 하나님이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 성경 구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04:05-04:06)

 

  1.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이고 사람의 딸들은 누구인가?

  2. 06:03 에 있는 하나님의 이 말씀은 무슨 뜻이며 일백 이십 년은 무엇을 의미하는 숫자인가?

 

  1. 네피림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참고 성경 구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06:02-06:04)

 

  1. 의인의 정의는 무엇이며 노아는 무엇으로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 칭해졌는가?

 

참고 성경 구절: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 하였으며(06:09)

 

  1. 방주의 크기는 하나님이 명하신 것 이상으로 동물이나 사람을 더 실을 수 있게 설계되었는가? 만약 노아가 임의로 하나님이 명하신 것 이외에 단 하나라도 더 태운다면 그 행위는 하나님 앞에 의로운 것인가 아니면 불의한 것인가?

 

참고 성경 구절: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07:14-07:16)

 

지난번 session 2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는 무엇인가?) 에서 보았듯이 사탄은 인간을 꾀서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써 하나님한테 범죄하게 만들었지만 그로 인해 자신이 멸망의 길로 빠져 들어가게 됩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03:15)

 

여러분,  만약 사탄의 목적이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한테 범죄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면 사탄은 이미 목적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한테 가서 제가 이겼습니다 라고 빅토리를 선언하고 지금쯤 느긋하게 앉아 그의 하수인들 즉 타락한 천사들과 축배를 들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떻습니까?

그에게 속아 하나님의 금기를 어김으로써 아담과 하와가 낙원에서 쫓겨난 이래 지금까지 사탄과 그의 하수인들은 하루도 쉴 틈이 없습니다. 그들은 계속적으로 인간들을 유혹하고 또 협박하면서 타락시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인간들로 하여금 죄를 더 짓게 만들려고요? 아니면 더 큰 죄를 짓게 만들려고요?

인간은 이미 하나님께 범죄했으니 하나 둘 더 진다고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또한, 하나님한테 큰 죄인이나 작은 죄인이나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산 자와 죽은 자만 있을 뿐 죄인들은 다 죽은 자들일 뿐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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