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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리석은 처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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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덕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5.27 22:31 조회수 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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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처녀가 바로 라오디기아 교회라고 하는데 말세에 존속하는 모든 교회를 통칭합니다.
여기에 속하지 않은 교회는 이 지상에 없습니다.
우리 안식일 교단도 여기에 포합됩니다.
현존하는 모든 교회가 다 어리석은 처녀로 비유되고 있답니다. 모든 교회가 슬리로운 처녀
로 판정된 것이 아니고 어리석은 처녀라는 예표되고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은 두려운 책망이며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1보감 327
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백성인란 누구겠습니까?
진리교회라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
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

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4∼17
그들이 잘못되어 있는데도 스스로 옳다고 확신하는 것보다 더 큰 기만이 어떻게 사람의 마
음에 자리잡을 수 있을까! 참된 증인의 기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비참한 기만을 당하고 있
으면서도 전혀 그 기만을 알지 못함을 보여 준다. 그들은 그들의 형편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탄할 만한 상태임을 알지 못합니다. 기별의 대상자들이 스스로 높은 영적 수준에 처해 있
습니다고 자부할 때, 참된 증인의 기별은 그들이 영적으로 눈멀고 가난하고 곤고한 상태에
있습니다는 무서운 책망으로 그들의 안전을 깨뜨립니다. 3증언 252
잘못된 길로 가지만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인데 자신들이
눈이 멀었다고 하면서도 어떤 부분에 눈이 멀었는지 모릅니다. 안식일을 어떻게 지키는 것
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저 안식일은 토요일이야 그날은 장사하면 안되지, 교회 가는 날이야
하는 정도입니다. 안식일에 요리를 해도 괜찮은지 안 되는지 전혀 모릅니다. 건강개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쪽발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짐승의 고기는 먹어도 되, 비늘 있고 지느러미
있는 것은 먹어도 되, 채식이 좋지! 이것이 건강개혁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시골생활
을 왜 해야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이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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