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 참 이상합니다! 도대체 지금 이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보이지도 않고 불 수도 없는 하늘나라를 어떻게 하늘나라가 있다 라고 알고 믿을 수 있습니까?!(이명- 하늘나라의 실재성은 이것이다!)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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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 참 이상합니다! 도대체 지금 이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보이지도 않고 불 수도 없는 하늘나라를 어떻게 하늘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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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정당한 질문입니다. 그러합니다. 보이지 않고 볼 수도 없는 하늘나라를 어떻게 알고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재대로 알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확실하게 증거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믿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역시 그 생각하는 바가 이해 될 만큼 정당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그 답변은 이러합니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꼭 그것은 없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때때로 잘못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공기는 보이지 않아도 있는 것이 증거되고 공기 때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공기는 존재한다 라고 말해서 틀리지 않고 옳습니다. 하늘나라도 그렇다는 증거의 확실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2가지 분야의 학문이 있습니다. 

형이하학(concrete science)이 있습니다. 유형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인데 존재와 형상을 알아볼 수 있고 여타 증거할 수 있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형이상학(metaphysics)이 있습니다. 형이상 곧 무형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존재와 형상을 알아볼 수 없지만 그 존재와 형상을 알고 믿을 수 있는 학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학과 철학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신학과 철학 이 외의 모든 학문을 가리켜 형이하학이라고 구별하여 부릅니다.


한 실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성이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지금 보이지 않으니 없다 라고 하면 맞는 대답일까요? 아니지요. 있는 것이 증거되었기 때문에 있다라고 대답하고 믿는 것이 정답이지요. 어떻게 있는 것이 확실하게 밝혀졌습니까? 

1977년 9월 20일에 토성을 향하여 지구에서 우주선을 발사하여 81년 8월 21일 오후 1시 24분 4년만에 도착하게 하여 4년간의 주행시간 2.5초 차로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이리하여 8,500장의 사진촬영한 것을 지구로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토성은 지구의 800배나 크며 토성의 한 분화구는 지구가 들어가도 넉넉할만큼 한 크기인 것도 잘 밝혀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는 토성을 볼 수 없지만 그 증거를 통해 토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의심없이 잘 알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형이하학적인 이야기이지요.


그러면 이제 하늘나라가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 3:16)라고 말씀했습니다. ‘감동’을 영어로는 inspiration라고 하는데 헬라어로는 ‘호흡을 불어넣는다'는 뜻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흙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 곧 산 사람이 되었다 한 것처럼 성경 기록자의 기록에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어 성경글이 되게 했기에 성경은 산 책 , 살아있는 책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증거하는 바가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었기에 실재한 진실 그대로인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알면 성경 기사의 내용을 믿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믿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는 형이상학이지만 우리가 형이하학을 알고 믿는 것 만큼 확실하고 분명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면 이렇게 알고 믿을 수 있는 증거는 석류알처럼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가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날 것이라고 예언(미 5:2) 했습니다. 베들레헴은 유대나라에 2곳이 있는데 에브라다가 있는 베들레헴이라고 한 그 도시에 나신 것이 분명하게 맞았습니다. 왜 맞았을까요? 하나님의 ‘영감'의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흙으로 만들고 생기를 불어넣어 산 사람을 만들었다는 그 사실을 어떻게 왜 믿습니까? 사람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면 그 흙이 다른 흙의 원소 16가지와 성분이 꼭 같기 때문에 그것을 말한 그 영감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것들은 보아서 믿을 수 있는 성경 영감의 말씀이지만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영감의 말씀이 많이 성경에 많이 존재해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부활을 ‘순식간'(고전 15:51)에 부활한다고 했는데 헬라어로 ‘앤 아토모'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원자의 핵분열 시간의 한계를 가리키는 말인데 1초의 1조분의 일에 부활할만큼 빠른 부활을 가리켜 ‘순식간'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쓴 사도 바울의 영감의 말씀은 당시에 있지도 않고 생각할 수도 없는 ‘앤 아토모'를 그 시절에 이러한 원자적인 말씀을 사용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영감'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영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Ellen White께서 1848년 12월 16일에 ‘초기문집 41페이지’에 글을 쓰기를 새 예루살렘이 오리온좌의 별 구멍(open space)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라고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66년이 지난 1914년에야 천문학은 그 ‘open space’의 탐색결과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후 오리온좌는 지구로부터 580광년이 걸리는 것과 그 별의 ‘open space’는 직경이 19조 마일이며 그 길이는 51조 마일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한한 별의 세계 중에 있는 별이 없는 공간을 엘렌은 ‘영감'을 통해 말씀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서영감의 게시는 그래서 믿을만한 것이며 확실하게 믿는 것입니다. L. A. Reed, ‘a new look at God’ 22에는 ‘우리는 의심없이 이 접근할 수 없는 저 속에나 아니면 그 뒤 어딘가에 하나님의 보좌와 하늘이 있다고 본다.’고도 했습니다.  


'영감'의 글인 성경에는 하늘나라의 정체를 자세하게 말했습니다.(계 21-22장) 그리고 많은 곳에 하늘나라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 대로 알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사람 자체가 형이하학적인 추구 때문이며 성경의 ‘영감성'을 미처 알지 못하기에 안보여도 있다는 사실을 믿지도 못한 다는 사실때문입니다. 확실한가요? 예, 확실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 믿게 되면 다시 말해 성경의 영감성을 알고 믿게 되면  우리가 형이하학을 믿는 것 이상으로 형이상학에 속한 성경영감성의 실재를 믿을 수 있다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귀하의 질문은 정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귀하의 하나님의 영감성의 성경의 인도를 믿고 따르면서 함께 하늘나라까지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래집니다! 믿고 믿지 않는 것은 귀하의 자유이며 선택이지만 마땅히 믿을 것을 믿을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의 마음가짐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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