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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에 뿌리를 둔 칼뱅주의의 '5대 강령'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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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적 칼뱅주의는 대부분의 복음주의자들이 양보할 수 없는 신학적 기둥이다. 칼뱅주의의 기둥은 그 뿌리를 하나님에 대한 부분적인 이해에 두고 있는데 말하자면 단지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오직 예정된 남녀만이 구원받기 위해 선택되고 그 나머지는 선택받지 못한다. 그들은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가게될 뿐이다. 인간 쪽에서의 책임에 대한 개념은 사라진다. 즉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뜻을 감히 훼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에 뿌리를 둔 칼뱅주의

칼뱅주의 뿌리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신학에 따라 영향을 받았는데 그는 많은 사람에 의해 고대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알려졌으며 로마 카톨릭교회도 그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잘못된 가설들이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그의 그대한 주요 전제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그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교리는 원죄 및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관련된 혁신적인 주장들의 모태가 되었던 것이었다. 이 특별한 개념들은 기원후 6세기부터 아퀴나스를 지나서 종교개혁과 우리의 시대까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입되었다.


칼뱅주의의 5대 강령

칼뱅주의자들은 그들의 신학을 유명한 5대 강령으로 축약시키는데 이들은 모두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하는 중심교리로부터 퍼져나온다.

  1. 인류의 전인적인 타락(모든 남녀는 죄인으로 태어남)

  2. 무조건적인 선택(어떤 이들은 구원받도록 선택되고 나머지는 선택받지 못함)

  3. 제한된 속죄(그리스도는 오직 선택받은 자들을 위해 돌아가심)

  4. 불가항력적인 은혜(선택된 남녀들은 믿음이라는 선물을 받게 됨)

  5. 성도들의 견인(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다.)’(1957년 역사의 목격자가 말하는 QOD 사건의 진실, SDA 학자인 허버트 E.더글러스 저 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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