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목회학적인 관찰과 처방을 위해 : 이렇게 모순신앙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 음악



1. 예수 뿐이라고 하면서 정작 예수의 것(진리)들을 소홀이 하고 있지 않는지.

두 말 할 것 없이 하나님(예수님)의 창조와 구속은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율법이나 안식일, 조사심판 등등이 다 주님의 것이다. 예수님과 이것들을 2분 법으로 나누어 이해하려고 하지 말 것이다. 이것은 다른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사적인 잘못된 유래로 취하는 신앙태도이고 양상 이기 때문이다.

2.  ‘남은 무리', ’세 천사기별 전파’라고 하면서도 정작 전도사명을 망각하거나 잃고 있지 않는지.

       전도사명과 소명 뿐 아니라 다른 이를 위한 봉사정신까지 소홀하게 생각하거나 망각하면           서도 재림을 고대한다는 모순을 낳는 상황이지 않는지. 어떻게 늦은비 성령이 임하며 예수         재림이 속히 임할 것인지.

3.  우리의 심령에서 많이 성령의 역사하심에서 떠나 있으면서도 정작 이론신앙(신학)에만 치중하거나 우선해 있지는 않는지.

우리의 신앙= 성서진리+성령의 역사하심이다. 진리탐구라고 하면서 지난날의 신학논쟁 역사 이론에 빠지거나 기울어진 현실을 이루고 있지는 않는지.

4. 구원신앙과 신앙의 경건은 교회출석과 일치하는데 정작 신앙 따로 교회출석 따로 라는 착각신앙과 함정에 빠지는듯한 경향이 있어 보이지 않는지.

       이러한 모순신앙을 자아내게 하는 것들이 하나님께 로 부터 왔을까! 도대체 그러한 정신에         빠지게 하는 모순들이 무엇 때문일까? 돌이켜보면서 반성하며 회개해야 하지 않을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여기에 2가지 '변화'의 용어가 나온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는 이 세상과 '적합'하게 하거나 이 세상에 '일치'하게 하는 '변화'를 의미하는 'conform' 이며, 또 하나는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곧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세상과 다르게 '변형'하는 '변화'를 의미하는 'transform' 되라 하신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과 "일치"하는 변화', 곧 'conformation' 되지 말고 세상에서 나와서 '주님으로 주님의 것이 되는 "변형"되는 변화', 곧 'transformation' 되라고 호소하신다. 이것이 재림성도의 갈길이며 그래서 그 길을 잘 갈 수 있는 진리의 등불을 우리에게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