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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13)”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다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며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날에 우리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담대히 서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님의 인내와 사랑과 관용과 용서를 통해 계신 곳들을 천국으로 만드시고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잘 준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동안 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로마린다교회 주말 부흥회(11월 30-12월 1일)
   로마린다교회를 방문하여 주말부흥회를 가졌습니다. 현재 계속 건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3월 9일에 입당예배 겸 헌당예배를 가질 예정입니다. 교회 건축이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재림문학인협회 행사 참석(12월 1일)
   재림문학인협회 행사에 참석하여 미주교회를 빛내시는 문학인들을 격려하고 미주재림교회를 따뜻하고 훈훈한 공동체가 되도록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3) 나성삼육대학 이사회 참석(12월 3일)
   라시에라대학에서 있었던 나성삼육대학 이사회를 인도했으며 새로운 이사진들과 교수진들을 결정하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의논하고 결의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임원진들과 문영석 학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 동남가주합회 방문(12월 3일)
   동남가주합회 총무이신 박정희 목사님을 방문하고 교회사업과 협회사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좋은 협력관계 속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내어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성우회 이사회 참석(12월 4일)
   성우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협회사업에 대해 말씀드렸고 협회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렸습니다.

6) 텍사스합회 행정위원회 참석(12월 6일)
   저는 현재 텍사스합회 한국교회의 Coordinator 겸 행정위원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들과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 알라바마교회 주말부흥회와 입당예배 참석(12월 8일 - 9일)
   알라바마교회가 그동안 주기택 목사님의 헌신과 교우님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마련하고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주기택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적인 부흥과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8) 신영교 부회장님과 협회 사업 의논(12월 11일)
   협회부회장이신 신영교 장로님과 만나 협회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9) South Central Regional Conference 방문(12월 11일)
   알라바마교회와 낙스빌교회가 속해있는 중남가주 흑인합회를 방문하고 합회장님과 총무부장을 만나서 한인교회에 대한 의논과 협회 사업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내쉬빌교회의 담임목사 윤석언 목사님을 만나서 내쉬빌교회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0) 낙스빌교회 방문(12월 12일) 
    김진원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낙스빌교회를 방문하고 교회 사업과 합회와의 관계에 대해 성도님들과 면담하였습니다. 낙스빌교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1) 칼리지데일교회 기도주일(12월 13일 - 16일) 인도
    “하늘 가나안을 향해가는 성도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기도주일을 인도하였습니다.

12) 서중한합회 총회 참석(1월 2일 - 3일 2019년)
    미주교회협회의 자매합회인 서중한합회 총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합회장님과 임원들을 만나고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합회장: 신원식 목사, 총무부장: 정원식 목사, 재무부장: 채승석 목사

13) 미네아폴리스교회 방문(1월 11일 - 13일)
    현재 담임목사가 계시지 않는 미네아폴리스교회를 방문하고 주말부흥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합회와 의논하여 한국에 계신 오준희 목사님을 모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4) 노스베이교회 방문(1월 26일)
    북가주에 위치해 있는 노스베이교회를 방문하고 함께 교회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노대의 목사님께서 이 교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15) 중가주합회장님과 아시안부장과 면담(1월 30일)
    중가주합회 목회자 연수회가 열리는 마운틴 헐몬에서 합회장님과 아시안부장님을 만나서 실리콘밸리교회와 샌프란시스코교회에서 봉사할 목회자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현재 합회는 두 교회를 섬길 수 있는 목회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 교회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16) 실리콘밸리교회와 샌프란시스코교회 방문(2월 2일)
    실리콘밸리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오후에 직원회에 참석하여 목회자 청빙을 위한 의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샌프란시스코교회를 방문하고 역시 목회자 청빙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17) 2019년 북미지회 합회장 수련회에 참석(2월 3일 - 7일)
    북미지회가 주관하는 북미주합회장 수련회에 참석하여 많은 합회장님들을 만나 협회사업을 소개하고 한인교회 문제들을 의논하였습니다. 

* 켈리포니아 파라다이스지역을 위해 헌금을 내신 성도님들과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이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큰 축복으로 채워주시길 기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서현수 재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파라다이스지역 화재헌금 총액 : 35,618.14



(협회장의 현재 계획된 일정)
1) 2월 8일(금) - 12일(화) 목회자가 없는 켄사스시티교회를 방문하고 직원회를 할 계획이며 그리고 합회를 방문하여 목회자 청빙문제를 의논할 계획임
2) 2월 14일(목) - 16일(안) - 아리조나교회 사경회
3) 2월 22일(목) - 26일(화) - 훼이빌교회 방문하여 주말부흥회를 할 계획이며 그리고 케롤라이나 합회 방문하여 목회자 청빙문제를 의논할 계획임              

(목회자 이동)
1) 장환 목사: 실리콘밸리교회에서 하시엔다교회로
2) 서영교 목사: 산타마리아교회에서 툴락미국교회로
3) 정한철 목사: 켄사스시티교회에서 로마린다 한국어권교회로
4) 오준희 목사: 한국 영어학원교회에서 미네아폴리스교회로

(목회자 청빙이 필요한 교회)
1) 실리콘밸리/샌프란시스코교회
2) 켄사스시티교회
3) 훼잇빌교회
4) 산타마리아교회

(1월 28일(월) 협회운영위원회의 결정 사항)  
1) 선교부 계획: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교회개척, 제자교육 그리고 해외선교에 대한 계획 결의함
2) 델라웨어 개척교회 2년간 연장하여 돕기로 결의함
3) 파라다이스지역 화재헌금 북가주합회에 전달하기로 결의함(모금헌금액:$35,618.14)
4) 현재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네 개의 조직을 협회 산하에서 한 조직을 만들고 활동하도록 북한선교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함

사랑하는 지도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미주교회협회장
Cell Phone: (630)632-7116
sskim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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