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북가주합회 임미호 목사를 아시안 태평양부장 및 사회복지부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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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합회에서는 아시안 태평양 교회들의 발전에 따른 필요로 인하여 현재 내파교회와 합회 아시안-태평양 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임미호 목사를 아시안 태평양부장 및 사회복지부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이에 11년 동안의 내파교회 담임목사의 직임을 마치고 3월 16일부로 북가주합회의 내의 한국 교회를 포함해서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몽고,라오스, 베트남 그리고 사모아, 피지 등 22개의 아시안 태평양 이민자들의 교회들을 담당하는 아시안-태평양 부서와 지역 사회봉사활동을 총괄하는 사회복지부서 담당 전임사역을 하게 됩니다
임미호 목사는 나성중앙교회 청년목사로 미주목회를 시작해서 호눌룰루 교회, 볼티모어 교회, 나파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였습니다.
새로운 직임을 맡아 봉사하는 북가주합회 임미호 목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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