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교회 정태국 목사 안수예배 > 소식

샬롯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정태국 목사의 안수식이 지난 8월 13일 안식일에 샬롯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미주교회 협회장 김동은 목사와 Carolina 합회  Jim Davison 합회장 및 합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안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웃에 있는 여러 목사님들과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였고 멀리서 많은 지인과 친척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뜻깊은 안수식이었습다.

안수식 중 정태국 목사는 답사에서 갑작스러운 병마(대장암) 중에 받게 되는 목회자 안수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건강한 몸으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라" 하시는 하늘의 명령이요 또 약속임을 믿고 결심하는 눈물겨운 간증을 하였습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Carolina 합회가 68세가 된 정태국 목사에게 안수를 주기로  결의함이었습다. 정태국 목사는 한국 재림교회 원로이셨던 고 정동심 목사의 5째 아들로 형제중 유일하게  안수 목사로 택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수식이 끝난 다음 샬롯 교회 교우들이 준비한 정성스로운 저녁 식사와 교우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교회와 하나님의 종을 받드는 감동스로운 저녁이었습니다.

정목사의 가족으로는 정문자 사모와 1남 2녀와 외손자 2명이 있습니다.

안식일 예배 (안수예배날의 안식일) 설교: (정태국)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