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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 새해가 이미 한 달이 지났습니다. 성도님들의 가내와 하시는 사업과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하여 평안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해가 되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한 층 더 가까웠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예수님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하겠습니다. 믿음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많은 교회들을 세우고 수많은 사람들을 인도한 위대한 일들을 많이 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공로를 전혀 생각지 않았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7, 개역)
우리는 사도 바울보다 더 우리의 믿음에 대해 경계하고 하나님을 더 닮아가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윗처럼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항상 바쁜 우리가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또 다른 여유있는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그 한 목적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꼭 예수님을 기쁨으로 만나야만 합니다. 
다윗은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쓴 시입니다. 그는 어두움 중에 있었습니다. 사울 왕은 그를 죽이려고 추적했습니다. 사울의 추적을 피해 다윗은 굴에 숨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두운 굴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기로 그의 마음을 확정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7-8).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시간이 영적으로 가장 위기의 순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종말은 신속하게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그 일을 위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지금이 가장 위험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새벽을 깨우시면서 우리의 죄들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통하여 최후의 환난을 위해 준비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 동안 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나성중앙교회 방문 (11월 15일 - 16일)
   11월 14일에는 남가주합회를 방문하고 지도자들을 만나 협회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주말에는 나성중앙교회에서 주말부흥회를 가졌습니다. 나성중앙교회가 목회자들의 헌신으로 부흥하고 발전하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교회의 계속적인 부흥과 성장을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샌츄럴밸리교회와 중북가주연합 찬양제 참석 (11월 22일 - 23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합된 샌츄럴백리교회를 방문하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님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제 자신에게 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수고하시는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 이 교회가 더 큰 부흥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교회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연합찬양제에 참석하면서 각 교회의 연합된 모습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각 지역마다 있어서 성도님들 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 축복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 토론토중앙교회 연말기도주일 인도 (12월 4일 - 12월 7일)
   “살아남을 자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토교회에서 연말기도주일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가 성도님들이 얼마나 큰 헌신을 하셨는가를 느낄 수 있었으며, 믿음으로 더 성장해야겠다는 성도님들의 각오를 기도주일을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토교회가 그 지역의 복음의 사명을 다 하고, 믿음으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와싱톤스펜스빌교회 연말기도주일 인도 (12월 9일 - 12월 15일) 
  “최후의 위기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연말기도주일을 인도하였습니다. 우리가 보내고 있는 이 순간이 바로 지구의 종말을 향한 위기에 순간이며 이 일을 위해 지금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마지막 대 환난을 결코 통과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교회가 열정적으로 소그룹활동과 제자훈련을 통해서 성도님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로님들이 소그룹전도회를 인도하시면서 많은 구도자들을 만드시고 침례로 연결하셔서 새로운 성도님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이러한 영적인 운동이 미주교회 전체적으로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윤영화 미주교회협회 선교부장님과 의논하면서 각 지역별로 이 일을 시작하기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교회의 끊임없는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도 미주성도님들의 기도 잊지마시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5) 동중한합회 총회참석 (1월 7일 - 8일 2020년)
   우리 미주교회협회 자매합회인 동중한합회의 총회에 참석하여 미주교회를 대표해서 인사를 드렸으며, 미주교회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합회를 방문하여 신임합회장이신 강순기 목사님과 총무부장이신 정근태 목사님 그리고 재무부장이신 박영남 목사님을 만나서 미주교회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협력하면서 함께 좋은 일들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협회의 자매합회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6) 오늘의 신앙 이사회 (1월 26일)
   오늘의 신앙 방송사업을 위해 이사회를 쉼터본부에서 했습니다. 이삼용 목사님, 이준원 박사님, 운영위원장이신 최창환장로님, 그리고 실무담당 목사님이신 이준석 목사님, 그리고 서기겸 회계이신 김애경 집사님께서 참석하셔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 방송사업을 위해 미주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의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을 위해 설교해 주실 목회자를 찾고 있습니다. 영성있는 설교를 하실 목회자는 저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회자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모든 성도님들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7) 미주교회협회 운영위원회 (1월 27일)
   1월 첫째 운영위원회에는 많은 의제들이 있었습니다. 결의된 중요한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2020년 1월 미주교회협회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들
1. 여성선교회 계획 및 행사 - 결정
2. 선교부 계획 및 행사 - 대쟁투총서 전미주 뿌리기 운동 전개, 각 지역별로 제자훈련 및 소그룹 세미나 추진(12개 지역으로 나눔) 등 - 결정
3. EM Ministry의 계획과 예산안 - 결정
4. 교육부 - 2020년 지도자연수회 아리조나 피닉스, 기간: 9월 13일 - 17일 - 결정
5. 오아시스선교단 협회 산하기관 - 결정
6. 개척교회 목회자 지원 - 김영진 목사(힐탑교회), 김중훈 목사(팜스프링교회) - 결정

현재 협회산하 개척교회들
1. 롱아일랜드교회 - 김진택 목사
2. 델라웨어교회 - 박승호 목사
3. 오하이오클리브랜드교회 - 이정철 목사
4. 미쉬간랜싱켐퍼스교회 - 박지용 목사
5. 훼이빌교회 - 홍봉헌 목사
6. 힐탑교회 - 김영진 목사
7. 팜스프링스교회 - 김중훈 목사
8. 찬양교회 - 성복락 목사

협회장의 현재 계획된 일정
1) 2월 14일 - 15일 - 라스베가스교회 방문 
2) 2월 21일 - 22일 - 글렌데일교회 방문 
3) 3월 13일 - 14일 - 샌디에고교회 방문
4) 3월 15일  - 영어권 목회자 미팅 참석

목회자 이동이 확정된 교회
1) 탬파교회: 최범진 목사
2) 산타마리아교회: 한종근 목사 
3) 힐탑개척교회: 김영진 목사             

목회자 청빙이 필요한 교회
1) 나파교회 - 청빙진행중
2) 마이애미교회 - 플로리다합회와 의논하면서 도움을 요청함
3) 베이커스필드교회 - 청빙진행중
4) 글렌데일교회 - 영어권 목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미주교회협회장
Cell Phone: (630)632-7116
sskim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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