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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바라오며섬기시는 교회도 부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벌써 2022년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세월이 얼마나 빠른 지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그냥 뒤를 돌아보면 한 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정말 해놓은 일도 별로 없는데 시간이 벌써 지나갔네 라고 느낍니다저는 최근에 기도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몇 가지 말씀들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여러분들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엄숙하고 중대하다나님의 신은 점차적으로그러나 분명히 이 지구상에서 떠나가고 있다재앙과 심판이 하나님의 은혜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미 내리고 있다육지와 바다에서 생기는 재난들사회의 불안정한 상태 및 전쟁에 대한 공포는 불길하다이러한 것들은 가장 중대한 사건들이 접근해 오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죄의 대리자들은 저희 세력을 규합하며 공고히 하고 있다그들은 마지막 큰 위기를 위해서 힘을 모으고 있다놀라운 변화가 이 세상에 나타날 것이며 마지막 운동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다.” (교회증언 9, 11)

  

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끝이 심히 가깝다이곳에서 저 곳으로 진리를 전파할 수 있었던 통로는 좌우편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것들로 인해 막혀 버릴 것이다주님의 사자들이 능히 할 수 있는 일들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하여 온갖 장애물이 길을 막아 버릴 것이다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사업을 직시(直視)해야 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가급적 속히 전진해야 한다.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빛을 통하여 흑암의 권세가 막후(幕後)에서 맹렬한 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마치 이리가 먹이를 움키는 것처럼 사단이 현재 졸고 있는 자들을 살그머니 덮치려고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우리에게는 지금 전해야 할 경고가 있으며 해야 할 사업이 있다얼마 안 있으면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일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빛의 통로로 보존되고 위대한 지도자이신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시키며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승리를 얻기 위하여 전진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교회증언 6, 22)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낍니다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정들도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시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돈들의 출처가 정확해야 하고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기록이나 영수증을 잘 지참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생김을 보았습니다그리고 현금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때가 곧 올 것입니다예수님의 재림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도님들 믿음으로 잘 준비하십시다우리가 그동안 믿느라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습니다그런데 만약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그런 일이 없도록 자신을 살피고 말씀과 기도의 삶을 충실히 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9월 총회 후협회와 저에게 있었던 몇 가지 일들을 알려드리길 원합니다

1) 북부뉴욕교회 주말부흥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참석 (9월 23-24)

협회장은 9월 23()부터 24()까지 뉴욕북부교회를 방문하여 주말 부흥회를 가졌으며 안식일 오후에는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지역의 여러 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셨으며 뜻깊은 예배를 드렸습니다그리고 뉴욕합회의 합회장님과 임원들을 만나 한인교회들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 토론토교회 헌당예배 참석 (10월 8)

협회장은 10월 8일 안식일에 토론토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지역 교회들의 성도들과 카나다 온테리오합회의 합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헌당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오랫동안 성도님들의 헌신을 통해 빚을 완전히 청산하고 하나님께 성전을 드리는 예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토론토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부터 하나님께 드려진 교회가 끊임없이 부흥과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3) 협회운영위원회를 가짐(10월 12)

9월 총회 이후로 처음 가진 협회운영위원회였으며협회 새로운 임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각 부서들은 11월 말까지 내년 계획들을 준비하도록 통보하였습니다아직 협회 여성선교부장이 선출되지 않아 11월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하였습니다

  

4) 한국 방문(10월 17일 - 11월 7)

협회장은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기관들을 방문하고 내년 지도자 연수회를 한국 재림연수회에서 열기 위해 의논을 하였습니다한국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월 21일 - 22일 춘천은하수교회(담임목사윤호영주말 부흥회

* 10월 24일 시조사와 연합회 방문 시조사 사장님과 면담하고 미주의 출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상호 협조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그리고 연합회장님을 만나서 내년 북미주교회협회 지도자연수회를 한국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으며 날짜는 2023년 10월 17()부터 25()까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재림연수원에서 연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기관 견학을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비용은 연합회와 몇 기관이 부담할 것에 대해 회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연합회장님과 시조사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기관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 10월 25일은 서울삼육병원을 방문하여 양거승 원장님과 면담을 하였으며내년 지도자연수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중에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특별 할인 가격으로 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 10월 27일 삼육보건대학 방문 보건대학에서 미주동문을 위한 특별행사가 있어서 그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미주에 계신 많은 간호학교 동문들이 참석하였으며보건대학의 발전을 위해 재정적인 기부를 하셨습니다

* 10월 28일 - 29일에는 부산삼육병원교회(담임목사오호철)를 방문하여 주말 부흥회를 하였으며 30일에는 최명섭 원장님과 임원들을 만나서 면담하였습니다그리고 서울삼육병원과 마찬가지로 미주교회 지도자들께서 건강검진을 부산병원에서 받기를 원하실 때 특별할인 가격으로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 11월 1일은 삼육대학 회의실에서 영남합회 합회장 남시영 목사님과 총무님재무님과 미주교회협회 총무이신 김기웅 목사님과 함께 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영남합회와 북미주교회협회가 서로 협력하여 도우면서 양 기관을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 11월 2일은 삼육식품을 방문하여 전광진 사장님과 면담하였으며 시설을 견학하였습니다이 기관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으며 내년 지도자연수회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이 기관을 견학하기로 하였습니다

* 11월 5일은 동탄전원교회(담임목사이 선)를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지도자들께서 북미주교회협회의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협회와 서로 협력하여 일하기로 하셨습니다이 일을 위해 미주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앤드루스교회 방문 및 세미나리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 참석 (11월 12 -13협회장은 12일 안식일에 앤드루스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었으며 13일 세미나리에서 공부하는 학생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협회 선교부장이신 김경섭 목사님께서 세미나를 주관하였으며 강사로는 최휘천 목사님권성근 목사님서상규 목사님 그리고 제가 수고하였습니다미주에는 앞으로 많은 목회자들이 필요함으로 이곳에서 공부하시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미주사업에 대한 세미나는 큰 유익이 되었을 것입니다이 일을 위해 수고해 주신 강사님들과 김경섭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공부하고 계신 목회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6) 협회 11월 운영위원회 (28) - 협회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여성선교부장의 직분을 올란도중앙교회 다니시는 김연재 집사님으로 선출하였습니다이 어려운 직분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그리고 각 부서(선교부교육부건강전도부, EM Ministry, 디지털홍보부계획발표와 결의가 있었습니다내년 한국 합회들의 초청으로 사경회 강사들을 선임하였습니다. (동중한합회김우혁 목사서중한합회김승덕 목사영남합회서진석 목사

  

7) 북미주교회협회의 사업을 위해 휴스톤교회에 다니시던 Mrs. Foerster 여집사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협회 사업을 위해 10만불을 약속(유서)하셨는데 그 헌금이 북미지회를 통해 협회에 전달되었습니다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유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8) 북미지회에서 협회 개척사업을 위해 10,000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그리고 시조사 문서전도사업을 위해서도 5000불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성식 목사 올림

미주교회협회장

Cell Phone: (630)632-7116

sskim0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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