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야영회 안내 > 소식

미 중동부에 계시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3년간 펜데믹으로 인해 야영회에서 직접 대면하여 뵙지 못해 그동안 어떻게 지내시는지 더욱 궁금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팬데믹동안 영적으로 움추려들어 있었지요 그러나 이제 정상화되어 가면서 다시 영적으로 활기를 띠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직도 여전히 우크라이나전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위기 등등으로 사회 불안이 계속되고 있읍니다만 이렇게 긴박한 때 우리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다시 불을 붙여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때 교회증언 8권 206쪽에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성령”이다 라고 천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508 쪽에는 “장막회와 같은 교회의 집회들…은 이른비와 늦은비(성령)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기회들이다” 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위의 영감의 글에 교회의 모임들 장막회와 같은 집회들이 성령을 주시기 위해 정해 놓으신 기회들이라 분명히 말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약속을 따라 올해 제 44 회 중동부 연합 야영회에 오셔서 이른비와 늦은비성령을 꼭 받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해 3년만에 드디어 여러분을 뵈올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이번 야영회는 중동부 목사회에서 협력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라도 만사를 제쳐두고 꼭 오시어 다시 뵙게 되기를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를 이번 제 44 회 중동부 야영회에 초청합니다.

제 44회 중동부 야영 위원장 서영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