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고(訃告)] 앤드류스한인교회 한영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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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訃告)]
앤드류스한인교회 서용권 장로님의 부인이신 한영자 집사님께서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히 잠드셨음을 알려드립니다.
향년 72세로 주 안에서 잠드신 집사님께서 재림의 날까지 평안히 쉬시기를 바라며 성도님들의 기도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추모예배
일시: 2025년 9월 14일(일) 오후 3:00
장소: Costa Mesa SDA Church
172 Avocado St., Costa Mesa, CA 92627
하관식 (가족장)
일시: 2025년 9월 15일(월) 오전 11:00
장소: Harbor Lawn-Mt. Olive Memorial Park
1625 Gisler Ave., Costa Mesa, CA 92626
유가족
남편: 서용권 장로 (Henry Seo)
아들: 서현철 (James Seo)
딸: 서윤희 (Angela Seo)
고(故) 한영자 집사님 약력
한영자 집사님은 1952년 9월 10일 한국 서울에서 태어나 온유함과 믿음, 그리고 이웃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사셨습니다.
서울여자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1976년 사랑하는 남편 서용권 장로님(Henry Seo)과 결혼하여 미국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이후 44년간 Cedars-Sinai 병원과 Lakeland Medical Center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따뜻한 마음과 섬김으로 수많은 환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셨습니다.
교회를 향한 사랑도 깊으셔서 약 30년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 만찬을 주최하며 봉사하셨고, 여성선교회장, 수석 집사, 안식일학교 부장으로 섬기시며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한 집사님은 사랑하는 남편과 두 자녀, 제임스와 안젤라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아내이자 어머니였으며, 가장 큰 기쁨을 가족과 함께하는 데서 찾으셨습니다.
신실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따뜻한 사랑으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현재 남편 서용권 장로님, 아들 제임스, 딸 안젤라가 남아 고인의 사랑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가족께서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붙들림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문의: 서용권 장로 (☎ 269-27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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